학폭 예방 캠페인 – 내 친구 자랑일지
내 친구를 영상 인터뷰합니다.
기록리더: 윤혜성
날짜: 2015년 12월 6일
1. 친구에게 자기소개 부탁
박예진은 1학년이고 서울 마장중학교에서 재학 중 입니다. 1학년 3반이고 이 친구는 미래의 유명한 가수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2. 좌우명
친구의 좌우명은 “미래를 위한 꿈이 현재의 나를 만든다” 입니다. 왜냐하면 예진이는 미래의 모습은 알 수 없으므로 친구 자신의 꿈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이 그 친구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3. 친구의 진로 및 장래희망
제 친구는 가수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예진이는 가수가 되기 위해 꾸준한 노래 연습과 연예인에 대해 정보를 찾으며 관련 지식을 쌓고 있고 앞으로는 오디션 참가와 노래 트레이닝을 할 예정입니다.
4. 학교폭력의 종류가 있다면
학교 폭력의 종류가 있다면 2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 폭력과 신체 폭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꼭 힘으로 때리고 돈을 갈취하는 것만이 폭력이 아니라 말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도 폭력이다.
5. 절친이 학교폭력을 당했다면
만약 나의 절친이 학교 폭력을 당한다면 당장 그 자리에서 말리거나 달려들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행동들은 피해자 학생에게 아무 도움을 주지 못한 뿐더러 오히려 나도 가해자의 보복을 당하거나 피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을 주실 수 있는 선생님께 사실을 알리고 학교폭력 신고센터에 전화할 것이다. 또 심리적으로 불안한 피해자 친구에게는 선생님 또는 학교폭력 예방 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보기를 권유 해 볼 것입니다.
6. 학교폭력 예방책 3가지
학교 폭력 예방책 3가지 중 첫 번째는 학교는 가해자가 신고자를 알고 보복하지 못하게 철저히 익명제도를 실시하여 학교폭력 신고하려고 하는 학생들에게 불안감과 두려움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간혹 학생들이 ‘나도 신고했다가 걸리면 따돌림 당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고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이 제도를 아주 철저히 실시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또래 상담도 학교 폭력 예방책 중 하나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학교 폭력 가해자 중 상당한 인원이 과거에 피해자였던 경험이 있는 학생들 이였습니다. 이런 상황이 일어나는 이유는 폭력 피해 후 상담이나 심리치료 등이 완벽히 시행되지 않아 피해자 학생의 마음은 안정되지 못한 체 자기가 당한 방식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또래 상담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부담 없이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이 상담을 한다면 학교폭력이 예방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 예방책은 ‘선생님이 수업시간 5분 전에 교실에 들어가고, 5분 늦게 나오기’ 입니다.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시기는 주로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실천하게 된다면 학교폭력 예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사들은 본질적인 업무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지나치게 과도한 비본질적인 행정업무를 학교에서 제거 해주어야 한다. 교사가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을 경우, 학교장과 교감 등의 생활지도 참여와 솔선수범을 통해 사각지대 순시가 강화될 것이다.
7.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 중에서 가장 문제가 있는 사람은?
나는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 중에서 가해자가 가장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8. 그 이유는?
가해자는 학생들을 선동하고 한 아이를 괴롭히고 폭력을 행사하는 장본인으로써 제일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9. 끝으로 학교폭력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면.
학교폭력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면 “부당한 힘” 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정당한 방법으로 얻은 힘이 아니라 단지 주먹싸움으로 일명 ‘1짱’이 되어 다른 아이들을 아무런 권리 없이 괴롭히고 재물을 갈취하는 것이 부당한 힘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하여 학교폭력은 부당한 힘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