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트리호텔과 제주 성산일출봉
수심의 해저에서 섯치형(Surtseyan)수성화 활동(Hydrovolcanism)에 의해 형성된 화산 분화구 바닥은 해발고도 90m로서 전형적인 응화구. 우리는 흔히 성산 해출봉이라 부른다. 일출봉 높이 180m, 분화구 직경 약 600m 지층경사 각은 45°, 한라산 백록담과 비슷한 모형으로 리틀 백록담으로도 부른다.
원래 성산 일출봉은 제주도와 떨어져 있었으나 사주 : 해안퇴적지형의 한가지로서, 주로 해안의 돌출부로부터 바다를 향해서 발달하는 것으로 하천에 의해 운반된 사력들이 퇴적된 것으로 발달함에 따라 점차 연결되었다.
제주도의 가장 동쪽에 위치하여 일출을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해안 관광지로 2007년 성산일출봉 응화구의 1,688㎢가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000년 5.02㎢의 성산해출봉 천연보호구역이 천연기념물 제420호 지정)
성산 일출봉에서 일출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돋이로 꼽히며, 영주십경 중의 하나라고 한다. 관광지를 들러 일출이 끝나면 일출봉 아래 식당에 들러 제주옥돔의 맛을 볼 수있게, 가이드라인을 설정했던 관광코스였고, 제주도의 최 동단북위 33°27 동경 126°56에 위치 수려한 경관으로 인하여 많은 관광객이 모여들고, 일출봉의 지형, 지질, 경관적 특성과 주변의 조간대 및 조하대의 식생이 우리나라 해양 생물의 대표적인 특성을 보존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산 신속 및 신종 해조류의 원산지이기 때문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제주에 관광은 영주십경을 체험해야 관광을 했다고볼 수 있다.
여기에 영주십경중의 1경: 성산일출봉- 성산의 일출봉의 해돋이를 첫 번째로 꼽는다.
1경: 성산일출봉- 성산의 일출봉
2경:사봉낙조-사라봉의 저녁 노을을 이르며.
3경:영구춘화-영구(속칭 들렁귀)의 봄꽃.
4경:정방하폭-정방폭포의 여름.
5경:귤림추색-귤림의 가을빛.
6경:녹담만설-백록담의 늦겨울 눈.
7경:영실기암-영실의 기이한 바위들.
8경:삼방굴사:산방산의 굴 절.
9경:산포조어- 산지포구의 고기잡이.
10경:고수목마-풀밭에 기르는말.(제주의 조랑말) 등을 구경하고, 보고느껴야한다.
또 성산읍에 개발되고 있는 곳 몇 곳을 알아보자. 성산읍에 온평리, 난산리, 신산리가 일출봉 근처에 자리잡고있는 이곳에 뜨거운 바람이 불어 지금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어버렸다. 평온한 시골어촌의 고요한 마을에 제주 제2공항(177만6천평)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신산리에 확정 몰아쳐버렸다.
지금은 너무도 hot한 지역으로급변하여 순진한 시골어촌의 순수함은 사라진지 오래다. 4-5년만해도 2-3만원토지가 지금은 30-70배까지 올라 토지의 광란이 벌어진 곳으로 변해버렸다.
순수 중국관광객들의 제주도 관광수요를 제주국제공항에서 일시수용능력불가로 다시금 제2공항을 신설계획을 수립 2016년 착공 2026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여기서 주지할 대목은 현재 관광객을 수용할 능력이다, 예를 들어 호텔을 보자 800만명 유커유치에 필요한 기존관광객을 포함 약25,000객실의 호텔이 필요하나 현재15,000여 객실로 부족한 객실은 제주시내 민박으로 대체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조금은 미진한부분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성산읍 신산리에 공항이 들어서면 동성산 서중문으로 이어지는 관광코스의 첫 관문으로 많은 관광지에 제2공항의 위력이 비추어질 것으로 확신한다. 성산일출로 서한림까지 서귀포시로 이루어진 관광지는 우리나라 남쪽의 따스함을 전하는곳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