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를 따라 해안도로를 따라 서귀포 관광지를 향해가다보면,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만장굴에 묻혀 빛을 발하지못한 1,695m의 미천굴을 쓰쳐지나갔다.
신생대 제4기초에 지표가 냉각되어 용융된채 용암이 다른 용암의 압력을 받아 한쪽으로 침출되면서 흘러내린 용암굴로 암질은 표선리 현무암층으로 다공질의 현무암이며 직선의 수평동굴이다.
이어일출랜드를 보자 맑은공기,깨끗한 물, 푸른들판,오름(기생화산)을 간직한 곳으로 원초적인 암흑의 지하공간은 사색하고 추상하는 창조공간으로 다도해,계영지,첨성대,석심수등 볼거리가 무궁무진하다.
미천굴 관광지구 일출랜드에서 자연이 주는 여유를 마음껏 만끽했으면한다.
다시 해안길을따라 제주시 남동쪽으로34km표선리에서 북쪽으로9km떨어진 위치 해발125m의 중산간마을, 우리는 성읍민속마을이라 한다.
조선(태종16년) 지금의 성산읍 고성리에 설치되었던 정의현청(현으로 제주의 행정단위)이 1423년(세종5년)지금의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로 옯겨진 이래 1914년 군현제가 폐지 될 때까지 500년동안 정의현에 의해 관리되었던 유서깊은마을이다.
옛 마을형태의 민속 경관이 잘 유지되고 있어 중요 민속자료 제188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조금지나면 제주민속박물관이 있는데 이곳은 제주의 전통과 향토적 생활도구를 보존하고자 진성기란분이 사제를 털어 대지1,000평, 전시실 200평, 소장품3,000점을 전시하여 1964년 6월 22일 개관되었다.
이와 제주민속연구소르 병설하였고 무형,유형 향토문화재 2만여편을 수집 정리 제주의 향수를 물씬 풍기게 남국의 신화,전설,민요, 속담,무가,유래등을 비롯 향토음식까지 전시되었있어 제주를 더욱알수있게 한곳이다.
허브동산은 18,000평대지위에 허브동산을 만들어 180여종의 허브와 우리산하의 야생화들을 각양각색 다양하게 테마를 조성한공원으로 주요테마는 “쉴휴” 봄날의 편안한 휴식, “몸과 마음에 쉼을주자” 실컷게으름을 피워도하나도 바쁠것없는 뜻과 느리게 사는 여유를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가운데 마음껏 누리자란 테마를 추구한다.
다시이 또 사계절 종합리조트 토산관광지를 가보자, 삼면이 바다로 둘러진 반도형태의 지역적인 특성과 척박한 땅을 일궈내 섬 주민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전형적인 어촌마을이 자리하고 있음 남원관광지와 표선민속단지등 주변관광지를 연계하여 해양레저 활동시설은 물론 현대적인 고급숙박시설을 구비하고 다양한 해양식물들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 문화관광을 겸한 체험형 종합휴양지임.
47,000평,1,701억원 사업비를 들여 (주) 수농 대표이사 박 찬수시행자가 개발한다.
표선면 토산리 16번지일원에 1997년 –2015년 12월 완공으로 추진확정된 사업이다.
다시 한라산 중산간지역에위치해 수려한 오름경관과 바다를 조망할수 있으며, 끝없이 펼쳐지는 초원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채 계절마다 형형
색색으로 펼쳐지는아름다운 자연경관들은 이곳을 찾는 이들의 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이다, 또한 제주의 관광을한차원 높여나갈 수망관광지는 쾌적하고 수려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건강과 미용을추구하는 산악형 종합리조트단지로 조성되는 가족단위 위락리조트형 종합휴양관광지이다.
남원관광지에 코코몽에코파크와 신영영화 박물관이 유명한 남원의 명소가 사방에 야자수가 심어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수 있는 깔끔한 전경 마당이 넓어서 가족끼리 뛰놀 수 있는 장소 올레5코스가 가까이 있다.
이상 몇곳의 관광지를 나열해 보았으며,해안길을 따라 계속 서귀포를 관광코스로 섭렵해보고자 이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