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는 지름길 – 장창훈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
[특집인터뷰, 김경관 송양고 대표기자]=5월 14일 오늘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내던 장창훈 국장을 만나서 교육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대학교에 대한 역사 및 알지 못했던 사소한 대학교까지도 알려주셨다. 그리고 핫초코를 마시며 서로를 인터뷰하는 진솔한 시간 또한 가졌다. 그래서 평소 알지 못했던 대학 이야기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는 기회였다.
서울교육방송에서 활동중인 장창훈 보도국장은 2011년부터 서율교육방송이라는 학생 프로그램을 진행중인데 이 프로그램은 수시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하는 활동이다.
학생부종합전형에는 5가지 항목이 있지만 이 프로그램은 봉사를 대비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요즘과 같은 개인주의 사회에는 봉사가 중요시되고 있다. 이 프로에서의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스스로 지약 문화재를 탐방함으로써 봉사시간을 부여 받는다.
따라서 서울에 사는 학생뿐만 아니라 시골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도 봉사가 가능하다는 장점또한 있다. 그리고 봉사를 한후 기사를 보내면 ‘서울문학’에서 전자책 또한 발간해주는 학생들에겐 새로운 경험을 부여한다.
학생들은 봉사시간을 “뭐 한 20시간 채우고 말지”라는 학생이 많다 그러나 대학교에서는 봉사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관심이 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따라서 봉사활동을 많이 참여하는것은 대학을 가는 지름길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