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관위원회 위원장
“은혜를 안다”는 뜻의 혜화문, 그 유래를 따라서 세워진 학교가 서울 혜화여자고등학교(혜화여고)이다. 홍덕표 학교장이 학교운영을 맡고 있다. 1966년 개교해, 2001년 삼각산 문필봉으로 이전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마련했다. 혜화여고는 큰 학자, 큰 문인들이 많이 배출된다는 삼각산 문필봉으로 옮기면서 여성교육의 명문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시의회 이성희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시상하면서, 지역사회 및 학생들에게 또 한번의 훈훈한 감동을 선물하였다.

(우측에서) 이성희 시의원, 홍덕표 학교장
서울특별시의회 이성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새누리당,강북구2)은 지난 26일(금) 혜화여자고등학교 제49회 은행제에 참석해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혜화여자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평소 지역 사회 발전과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 온 이 위원장은 혜화여자고등학교에 2015년 ▲화장실 개선 3억원, ▲보일러교체 3천만원, 2016년에는 ▲옥상방수 1억원, ▲교실바닥개선 4억원, ▲체육관 바닥개선 2억원, ▲생활체육지원사업 1억원 등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과 지속적인 활동을 기울인 공을 높이 평가하여 학교측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었다.
이성희 위원장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도 크게 느낀다.”며 “학교교육 발전과 교육환경을 보다 향상시키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고, 단기적인게 아닌 지속적으로 학부모 및 학교, 학생들과 소통하여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