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경제인, 권운봉 코램 대표
세종특별자치시는 행정수도로서 제2의 서울로 이미 입지를 굳혔다. 서울의 행정부는 세종시에 안착했고, 공무원 및 공무원 가족들을 위한 아파트는 계속 신축공사중이며, 대전시와 세종시를 중심으로 토지와 아파트, 상가매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돈은 언제나 사람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돈이 혈액처럼 흐른다. 이런 상황에 언제나 ‘미래가치가 분명한 정보’와 ‘미래를 부풀린 허위정보’사이에 고객들은 갈등한다. 정보속에 돈이 들어있지만, 어떠한 정보가 ‘진주’를 품은 것인지 그것을 안다는 것은 진주를 품은 조개를 찾듯 어렵다. 결국, 정보도 사람이 가지고 있으므로, 그 분야의 진정성과 전문성을 모두 갖춘 인물이 신뢰성을 얻고, 미래가치의 나침반이 되는 법이다.
서울교육방송은 부동산 투자전문 그룹 코램(CORAM)의 권운봉 대표이사를 9월의 경제인으로 선정한다. 코램은 부동산을 위한 기업자문과 관리에 집중하는 신개념 자산증식 투자관리회사이다. 코램은 2012년부터 서울과 경기권을 중심으로 도시맞춤형 분양대행업무를 실시해, 고객과 기업으로부터 상호 만족도가 높았고, 이후 복합개발(MXD), PM, CM, 주택임대관리업, 투자자문의 자산관리 영역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 전국을 대상으로 지역맞춤형 분양대행업을 수행하고 있다. 권운봉 대표이사의 오랜 부동산 경험과 각 지역에 맞는 수익사업의 세밀한 분석, 국토개발에 대한 국토부의 거시경제에 대한 지표까지 고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고객 스스로 판단하고 분석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판단의 나침반을 제공하여, 코램과 인연을 맺은 고객들은 신뢰성에 근거해서 꾸준히 투자관리를 맡기면서 재산증식의 실제 효과를 보고 있다. 부동산 투자경제에 대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권운봉 코램 대표이사를 9월의 경제인으로 선정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