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 정치뉴스]=김태수 중랑구 시의원이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김태수 시의원은 지역문제에 많은 정책을 실현했는데, 이번에는 320번 버스노선 연장을 통해서, 주민들을 위해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했다. 320번 버스노선이 한신면목아파트까지 연장되면서, 지역주민들은 중랑구청과 중랑보건소까지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됐다. 김태수 의원이 서영교 국회의원과 노선연장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대책회의를 갖는 등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로 이뤄진 쾌거다.
김태수 서울시의원(중랑2. 더불어민주당)은 “송파차고지에서 중랑구청으로 운행되는 320번 시내버스(남성교통) 노선을 조정해 내년 1월부터 면목한신아파트까지 연장 운행할 예정이다. 운행거리가 약 3.5㎞ 늘어나면서 면목2동·5동 주민들의 버스이용 편익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노선 연장에 따라 서울시는 교통행정 대책으로, 기존 이용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대에서 22대로 증차해 배차간격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월 25일 김태수 의원을 소개의원으로 하여 ‘면목한신아파트 앞 버스노선 연장 및 서울시 체육회 좌회전 허용 요청에 관한 청원’을 서울시의회에 냈고, 그 결과물이 이렇게 돌출된 것이다.
김태수 의원은 “이번 서울시 결정으로 면목한신아파트 주변 주민들이 중랑구청과 중랑보건소를 찾는데 편해졌다”고 강조하면서 “노선 회차구간 연장으로 미정차정류소(상봉역)가 발생한 만큼 서울시는 사전에 충분한 홍보를 통해 이용 불편에 최소화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