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북스 이광옥 대표, 신명나는 토론교실과 진로체험 포트폴리오로 자유학기제 선도
3일, 도도북스 이광옥 대표를 만났다. 원탁토론 아카데미를 통해서 인맥을 형성했고, 자유학기제가 본격 발표하면서 ‘신명나는 토론교실’의 활성화 홍보전략으로 서로 공통분모 고민을 하게 되었다. 2년 넘게 이광옥 대표는 ‘자유학기제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특히 토론분야가 학생들의 창의적 인성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서, 강치원 원탁토론 아카데미를 ‘버선발’로 찾아가 ‘토론전문서적’을 출판하게 됐다.
도도북스는 다양한 전문인들을 발굴, 특화된 도서를 출판하는 디자인 전문 종이책 출판사이면서, 교육청 인정 교과서 출판사이기도 하다. 진로체험 자유학기제 교과서와 신명나는 토론교실 자유학기제 교과서를 각각 인정받았다. 이에 서울교육방송은 자유학기제와 관련해 인정교과서를 검토해서, 우수추천도서 심사과정을 진행키로 했다.
도도북스 이광옥 대표는 “자유학기제가 도입되면서 각 학교마다 학생들의 창의적 교육에 관심이 많은데, 토론은 모든 전문분야의 밑바탕이고 중심축과 같다”면서 “신명나는 토론교실로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도 기르고, 소셜네트워크로서 상호존중과 배려로서 의논하는 토론문화를 배운다면 자유학기제의 성공확률이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