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기 성공학 초청강의
명지대학교 용인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2017년9월15일(금) 오전 10시-12시
[서울교육방송 교육뉴스]=남문기(南文基) 회장은 해병대 출신으로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부동산 성공신화를 이룬 인물이다. 남씨(南氏)는 남(男)과 음이 같아서, 남자다움이 해병대 정신에서 느껴지는 인물이다. 남문기 회장은 부동산학으로 유명한 건국대 법학대학 학생회장 출신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뤄낸 그의 성공철학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명지대에서 열린다. 오는 9월 15일, 명지대 용인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Y2535에서 10~12시까지 개최된다.
명지대에서 열리는 이번 ‘남문기 성공학 초청강의’는 그 의미가 깊다. 국내체류 외국인 230만과 해외동포 750만 시대를 살고 있는 국제사회 시대에 명지대 산업대학원(국제교류경영학)은 남문기 회장를 글로벌 인재 육성 모델로 소개한다. 부동산 성공신화를 이뤄낸 남문기 회장의 성공철학이 사람과 친화력, 사교력, 인맥관리에 있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한국인이 문화가 다른 미국에서 성공한다는 것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한국에서 성공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명지대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 정지윤 담당 지도교수와 재학생들이 이번 초청강의를 기획하고 준비하게 된 것이다.
초청강의 순서에는 ▲김창은 산업대학원 원장 인사말 ▲성삼용 한미우호협회 평택지회장 환영사 ▲정지윤 담당지도교수의 소개말 등이 있고, 국제교류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김원희 재학생이 사회를 맡았다.
정지윤 명지대 교수는 “단돈 300불로 도미, 아메리칸 드림을 일군 남자. 남문기 뉴스타 부동산 그룹 회장, 지금도 이력서를 한줄한줄 만들어가는 이런 훌륭한 분을 가까이 소개할 수 있는 초청강의를 갖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꿈을 꾸는 학생들과 함께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이민.다문화학문)을 만들어가며 또 다른 직업군을 발굴하는 이민.다문화 학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글로벌 인재 모델로 “해외 한인 대통령으로 불리워지는 남문기회장”과 함께 꿈을 엮어가는 인생을 나누고자 한다”고 초청강의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