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대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 제4회 KIMEPE 포럼 개최
– 부동산 신화 남문기 뉴스타 그룹 회장 공동발제
– 2017.11.9.(목) 4시 을지로 KEB하나은행 4층 강당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보도국장]=국내 다문화 학문이 맨 처음 태동한 명지대 산업대학원이 2016년~2017년을 거치면서, 직업군으로서 다문화 학문의 방향을 제시하면서, 한국의 국제화 시대 청사진을 제시했다. 최근, 유네스코는 한국에 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을 의결했다. 청주에 세워질 예정이다. 게다가 국제관광기구 산하에 있던 스텝재단은 UN총회를 통해 국제기구로 승격돼, 한국본부 설립이 추진중에 있다. 국제기구가 한국을 중심으로 모여드는 추세다. 한국은 세계의 변방국가에서 중심국가로 이미 거듭났고, 국제사회의 다른 이름인 다문화 사회에서, 명지대 산업대학원이 제시한 직업군으로서 다문화 학문은 현재 학부생과 다문화 학생들까지 모두 포함해, 실질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알려주는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문기 뉴스타 그룹 회장은 한국인으로서 미국에서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세계적인 인물이다. 그의 철학은 다문화 학문의 핵심과 직결된다. 한국인이 이민을 가는 것(송출)과 외국인이 한국에 들어오는 것(수민)은 결국 두 개의 서로 다른 문화가 융합해서 어울리는 다문화 개념이 적용된다. 남문기 뉴스타 그룹 회장은 “신용과 정직은 지구촌 모든 곳에서 통하는 화폐와 같다”는 신용 절대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전공(정지윤 담당교수, 포럼의장)은 오는 11월 9일, 중구 을지로에 있는 KEB하나은행 4층 강당에서 우리나라 이민 · 다문화 교육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정지윤 교수(포럼 의장), 남문기 회장(뉴스타 그룹), 황존수 공인중개사(미래도시전략연구소), 윤형근 석사졸업생(삼성생명 삼성금융(주) 경기지사 대표), 김진영 청소년(신수중 2학년)이 발제와 토론을 맡는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 이민·다문화 정책 연구소와 뉴스타부동산 및 KEB하나은행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교류경영학 담당 지도교수이면서, 이번 포럼의 의장을 맡고 있는 정지윤 명지대 교수는 “이민.다문화학문, 다문화사회전문가 직업군을 기존 취업처(12000개)에 접목함은 물론 관련 직업군(다문화가정상담, 다문화사회전문가교육, 의료관광행정사, 재외공관사증담당행정사, 국제결혼행정사, 중도입국자녀코디네이터, 투자이민상담사, 유학생코디네이터, 이민자적응지원행정사 등)의 취업처를 계속적으로 개발.활용.추진하는 것을 이민.다문화학문의 목표로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정지윤 교수는 “2017년 11월 9일에 투자이민 상담이라는 다문화사회전문가 글로벌 인재 모델로 실제 현직 “뉴스타그룹의 뉴스타부동산”이라는 취업처의 남문기 회장님과 투자관련 전문가인 홍존수 공인중개사의 직업군을 제시하고 김진영 이민.다문화청소년과 윤형근 국제교류경영학전공 석사 졸업학생의 투자관련 현장실무를 듣고, 청중들과 함께 정보를 교류하는 포럼을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정지윤 교수는 “현재 국내 체류외국인 230만과 해외동포 750만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내국인가정과 이민.다문화가정 청소년을 한국과 각 나라를 잇는 가교역할의 “글로벌 인재”로 키워내는 정책이 필요하다. 이미 세계 각국의 “글로벌 인재”인 750만 해외동포가 각 나라에서 일구어 오신 직업 역량을 끌어내어 현 국내 체류외국인 230만이 한국 내로부터 ‘한국인의 정신과 혼’이 깃든 ‘한국어와 문화’를 바탕으로 세계화의 방향을 준비해야한다”라고 제시했다.
<<<아래는 최근 관련 활동 기사내용을 포럼 취지에 맞추어 정리했습니다.>>>
2017년10월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리재학 세계유통연맹(WDF) 의장과 지태용 세계부동산연맹(FIABCI) 한국대표 부회장은 국제복합도시 프로젝트에 세계본부와 함께 물류, 유통망 개발에 공동 투자하고 시범도시로 만들어 갈 것을 협약했다.
부대 행사로 부산 벡스코에서 3일 간 열린 ‘2017 대한민국지역개발 부동산 박람회’에서는 부•울•경 국제복합도시 건립을 위한 ‘국제복합도시건립 협약식’이 이뤄졌다.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약 50만여평의 부지를 확보해 추진하고자 하는 부•울•경 국제복합도시는 이민국에서의 삶의 경험을 토대로 국가별 다양한 문화교류와 관광 상품의 활성화를 비롯해 특색 있는 휴양과 관광, 각 국 이민국 동포와의 교류, 수출입을 위한 물류 거점지로 건립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내국인에게는 굳이 외국을 나가지 않아도 한눈에 세계 각국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도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750만 해외 동포 중 역이민을 희망하는 동포에게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쉼터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지 회장은 “역 이민자들의 꿈의 도시를 빠른 시일에 부•울•경 지역의 지자체와 협의해 부지 확보와 이 계획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동산의 모든 것 알려드립니다-부동산의 신’이란 주제로 특별 개막 특강을 한 남문기(뉴스타부동산그룹 회장)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장은 미국의 부동산 정책과 제도를 소개하며 “집을 자주 사고 팔 수 있게 부동산 정책을 펼쳐야 관련 산업이 활성화된다”며 “우리나라도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미국과 같은 부동산 매매 촉진 제도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