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기 뉴스타그룹 회장
2017 가장 아름다운 인물 – 국제협력대상 선정
[선정사유]=남문기 뉴스타그룹 회장은 한국과 미국의 민간 외교관으로 불릴 정도로 한인타운의 협력시스템 구축에 지대한 공적을 세워왔으며, 한국청년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서 미국에서 한국청년들의 실질적 경제문제 해결에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왔으며, 남문기 회장이 추구하는 경제정책은 글로벌 네트워크 시스템으로서, 한국과 미국의 상호소통을 통해 부동산에 관한 직업을 창출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상은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의 이민.다문화 학문에 초청강의를 하게되면서, 한국에서 외국인, 외국에서 한국인(한국속 세계, 세계속 한국)이라는 신개념의 정지윤담당지도교수가 만들어가는 이민.다문화 학문의 글로벌 인재 모델로서 소개되었다.(아래 기사 첨부) 지금 시대는 국제사회이며, 서로 다른 문화의 충돌현상에서 어떻게 조율하고, 어떻게 타협하고, 어떻게 협력하느냐가 중요한 관건이다.
남문기 뉴스타그룹 회장은 부동산 분야에서 성공한 인물이면서, 한국을 위해 끝없는 협력을 아끼지 않으면서, 한국과 미국이 상호 공존하는 협력공동체에 공헌하였다.
이에 2017 가장 아름다운 인물 선정위원회는 남문기 회장을 ‘국제협력대상’으로 선정한다.
[기사 첨부]
해외 한인 대통령으로 불리는 남문기 회장, 글로벌 인재 모델 “남문기 성공학” 강의
남문기 성공학 초청강의
명지대학교 용인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2017년9월15일(금) 오전 10시-12시
[서울교육방송 교육뉴스]=남문기(南文基) 회장은 해병대 출신으로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부동산 성공신화를 이룬 인물이다. 남씨(南氏)는 남(男)과 음이 같아서, 남자다움이 해병대 정신에서 느껴지는 인물이다. 남문기 회장은 부동산학으로 유명한 건국대 법학대학 학생회장 출신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뤄낸 그의 성공철학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명지대에서 열린다. 오는 9월 15일, 명지대 용인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Y2535에서 10~12시까지 개최된다.
명지대에서 열리는 이번 ‘남문기 성공학 초청강의’는 그 의미가 깊다. 국내체류 외국인 230만과 해외동포 750만 시대를 살고 있는 국제사회 시대에 명지대 산업대학원(국제교류경영학)은 남문기 회장를 글로벌 인재 육성 모델로 소개한다. 부동산 성공신화를 이뤄낸 남문기 회장의 성공철학이 사람과 친화력, 사교력, 인맥관리에 있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한국인이 문화가 다른 미국에서 성공한다는 것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한국에서 성공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명지대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 정지윤 담당 지도교수와 재학생들이 이번 초청강의를 기획하고 준비하게 된 것이다.
초청강의 순서에는 ▲김창은 산업대학원 원장 인사말 ▲성삼용 한미우호협회 평택지회장 환영사 ▲정지윤 담당지도교수의 소개말 등이 있고, 국제교류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김원희 재학생이 사회를 맡았다.
정지윤 명지대 교수는 “단돈 300불로 도미, 아메리칸 드림을 일군 남자. 남문기 뉴스타 부동산 그룹 회장, 지금도 이력서를 한줄한줄 만들어가는 이런 훌륭한 분을 가까이 소개할 수 있는 초청강의를 갖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꿈을 꾸는 학생들과 함께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이민.다문화학문)을 만들어가며 또 다른 직업군을 발굴하는 이민.다문화 학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글로벌 인재 모델로 “해외 한인 대통령으로 불리워지는 남문기회장”과 함께 꿈을 엮어가는 인생을 나누고자 한다”고 초청강의를 소개했다.
다문화는 새로운 직업을 창조하는 학문이다.
[서울교육방송 교육뉴스 / 장창훈 기자]=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와 자수성가(自手成家)한 인물들은 참으로 많다. 6.25 사변으로 북한을 떠나 남한에 정착해 성공한 인물들도 참으로 많다. 그처럼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성공한 재외 한국동포들도 많다. 그런데, 잘 알려지지 않았다. 정보의 차단으로, 외교관 또는 국제기구에서 근무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가 줄어든 셈이다. 정보는 아는 자의 독점 소유권이고, 모르면 정보는 자신의 것이 될 수 없다. 이런 측면에서, ‘우리나라 이민, 다문화 교육정책 포럼’은 다문화 학문과 정책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어야하는지, 그 길을 분명히 말해주고 있다.
길은 곧 목적이다. 어떤 목표가 설정되면 그 목표에 맞는 길이 정해지고, 길이 정해지면 그 끝에는 목적이 있다. 다문화 정책이 나아가야할 방향은 반드시 ‘국제사회’와 연계해서 정해져야한다는 것이 정지윤 명지대 교수의 주장이며, 제4회 ‘우리나라 이민, 다문화 교육정책 포럼’의 기조발제에서도 제기됐다.
다문화에 대해 숫자로 논한다면, 230만명 체류외국인, 750만명 해외동포이다. 다문화 정책이 그동안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정지윤 명지대 교수는 “NO”라고 말한다. 다문화 학문은 내국인을 위한 정책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얼마나 바람직한가?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어울어지는 융합과 충돌의 문화 섞임 현상은 국내에서, 해외에서, 모두 동일하다. 한국인이 중국에 가서 기업을 설립하고 활동하는 것과 중국인이 한국에서 직업을 얻으면서 살아가는 것, 근본은 같다. 문화의 충돌현상과 교류를 통해서 새로운 경제와 직업군이 탄생한다. 정지윤 교수는 “두 문화가 섞이는 모든 현장이 곧 다문화의 접점”이라고 정의한다.
이러한 설명이 발제문에서 제기되었고, 한국인으로서 1980년대 미국으로 건너가서, 청소부로 활동하면서 부동산의 눈을 떠, 미국과 세계에서 부동산 분야로 성공한 남문기 뉴스타 그룹 회장이 ‘다문화 학문의 성공한 글로벌 인재’로 소개된 것은 ‘다문화, 두문화의 융합모델’로서 성공신화를 이뤘다는 것이다.
정지윤 교수에게 다문화는 제곱학문이다. 2+2=4다. 2+10=12다. 기존 다문화는 덧셈이었다. 그러나, 내국인과 외국인, 재외동포와 내국인, 체류외국인과 해외동포 등이 서로 융합하면서, 교류와 융합의 숫자는 2의 10제곱승의 엄청난 파급력을 발휘한다. 경제는 곧 주고받음이며, 돈이 돌고 돌면 경제규모는 더욱 성장하게 된다. 많은 다문화 토론회에 참여하면, 다문화 가정의 애달픈 사연이 핵심을 이루면서, 그러한 가정을 돕지 못하는 한국의 사회복지 문제점이 거론된다. 다문화 가정은 돌봄을 당해야할, 문제가 많은 존재로 인식되어 있지만, 과연 그런가?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은 75만명을 훌쩍 넘어간다. 조선족들은 자신들을 중국동포라고 이야기한다. 조선족들이 중국에서 한국을 소개하는 것, 한국에서 성공한 조선족의 기업체, 한국에서 성공해서 중국에 소개되는 조선족과 중국인들의 정보가 과연 한국에 있을까? 전혀 없다. 우리가 상상하는 조선족과 실제 조선족의 삶은 전혀 다르다. 한강물이 겉으로 흐르는 것과 속으로 흐르는 것이 전혀 다르듯 그러하다
류성남 서울초중등교육정책연구회 회장(신수중학교 학교장)은 이번 포럼 축사에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다문화 사회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진로를 탐색해 보는 계기가 되리라 믿으며, 교육자들에게는 다문화교육정책과 직업교육에 대해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다문화를 ‘직업과 진로’로 해석하는 교육자로서 개념은 학문을 연구하는 교사들과 교수들사이에 점점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간혹 조선족이 문제를 일으키면, 조선일보 1면에 대서특필되면서 조선족 75만명 모두가 범죄자로 전락하는 여론재판은 아직도 한국사회가 다문화를 ‘이방인’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언론계, 정치인, 예술인들에 이르기까지 다문화의 본질이 확산될 필요가 있다.
패널로, 기조발제는 정지윤 포럼 의장이 맡았다. 정지윤 의장은 “다문화 학문은 자신이 하는 전문직업이 다문화 가정을 포함해 체류 외국인들에게 접목되는 것이므로, 전문직업을 더 전문직업으로 만드는 것, 글로벌한 전문직업인이 되는 것이 다문화 학문이다”라고 소개했다.
남문기 글로벌 인재 모델, 뉴스타 그룹 회장은 글로벌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다. 한국인들은 한국에만 있다보니 해외동포를 ‘이방인’으로 여기거나, ‘타국인’으로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유대인들이 금융, 법률, 학문, 정치, 예술을 잡다보니, 결국 디아스포라에서 독립국가를 선포하게 디었고, 지금도 미국이 이스라엘을 위해 국제사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 재미동포에서도 하원의원, 상원의원, 나아가 미국대통령, 캐나다대통령이 나온다면 한국의 경제교류에도 엄청난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남문기 회장은 “우선 해외동포청 설립에 대한 정부의 인식이 필요하다. 해외동포청은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에 대한 정부차원의 관심이고 배려이며, 해외한인을 한국의 인적자선으로 삼는 첫단계다”라고 설명했다.
황존수 미래도시전략연구소 수석컨설턴트(공인중개사)도 포럼 발제로서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했다. 다문화 학문에 왜 부동산 투자인가? 이러한 질문은 그동안 다문화를 퍼주기식 사회복지 운동으로 이해하고 있어서다. 다문화는 서로 다른 문화, 서로 다른 정치제도, 서로 다른 언어문화가 접촉하면서, 어떻게 부동산을 살지, 어떻게 직업을 구할지, 그것이 최대 관건인 것이다. 체류 외국인에게 부동산을 어떻게 판매하고, 외국인의 소유권이 어떻게 하면 합법적으로 가능하게 할지, 그것을 연구하는 것이 취업처로서 다문화 학문의 방향인 것이다.
토론자 김진영 신수중학교 2학년 학생은 자신의 꿈을 ‘인권 변호사’라고 소개하면서, 토론의 주된 내용은 금융에 대한 것이다. 남문기 회장과 황존수 수석 컨설턴트의 발제가 부동산과 금융에 대한 것이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인권 변호사로서 금융을 접목한다면, 꿈의 영역이 더 넓어지는 것이다. 인권침해의 경우, ‘경제문제와 고용차별’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금융의 전문지식은 결국 인권과 직결된다.
윤형근 국제교류경영학전공 석사졸업학생은 삼성생명 삼성금융(주) 경기지사 대표로서, “다문화 학문을 하면서, 다문화는 내가 하고 있는 전문직업이 체류 외국인들에게 소개되고, 이해되고, 활용되는 것이라고 인식하게 되었고, 금융설계가 모두에게 필요하듯, 체류 외국인들에게도 각각 금융설계가 반드시 필요하고, 그것을 연구하는 것이 금융전문가로서 다문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생애주기와 금융설계 곡선을 통해 금융지식을 설명했다.
결국, 결론은 다문화 학문은 직업을 만드는 학문이며, 직업의 창조학문으로 정의된다. 기존의 다문화 인식은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복지정책이었다면, 앞으로 다문화 학문은 내국인과 외국인과 해외동포 모두가 서로 어울어지면서 새로운 직업군을 만들고, 기존의 전문직업이 확산되면서, 경제규모가 커지고 새로운 취업처가 발굴되는 것이다. 10년후, 체류외국인과 해외동포가 만들어낼 한국의 미래 다문화 사회가 기대된다.
[취재후기]=이민(移民)과 다문화(多文化)는 서로 상반되는 개념인데, 둘이 함께 놓인 정책 포럼에 왔다. 을지로에 위치한 하나은행 건물 4F, 한국이민다문화 정책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우리나라 이민, 다문화 교육정책 포럼’(4회)이다. 정지윤 명지대 국제교류경영학전공 담당 지도교수가 발제하고, 김진영 신수중학교 2학년 학생이 토론자로 참석하는, 다양한 세대가 다양한 의견을 실질적으로 제시하는 포럼으로 구색을 갖췄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녀가고, 경제의 지갑이 서로에게 오고갔다. 한국기업들은 미국에 4년간 83조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언론발표문이 있었다. 대통령들의 국가방문은 경제의 실질적 흐름을 의미한다. 북한 핵의 위험속에서 한국은 무기를 구입해야할 당면과제를 떠안는다. 국제사회속에 살아가야할 어쩔 수 없는 글로벌 경제의 이해관계이다. 다문화를 국제문화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국에서만 ‘다문화’라고 지칭하기엔 이미 국제사회는 작아졌고, 북한의 문제는 한반도의 문제가 아니고, 영국과 프랑스의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지구공동체 사회가 된 것이다.
명지대 산업대학원, 다문화의 백년초석(百年楚石)을 놓다.
– 명지대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 제4회 KIMEPE 포럼 개최
– 부동산 신화 남문기 뉴스타 그룹 회장 공동발제
– 2017.11.9.(목) 4시 을지로 KEB하나은행 4층 강당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보도국장]=국내 다문화 학문이 맨 처음 태동한 명지대 산업대학원이 2016년~2017년을 거치면서, 직업군으로서 다문화 학문의 방향을 제시하면서, 한국의 국제화 시대 청사진을 제시했다. 최근, 유네스코는 한국에 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을 의결했다. 청주에 세워질 예정이다. 게다가 국제관광기구 산하에 있던 스텝재단은 UN총회를 통해 국제기구로 승격돼, 한국본부 설립이 추진중에 있다. 국제기구가 한국을 중심으로 모여드는 추세다. 한국은 세계의 변방국가에서 중심국가로 이미 거듭났고, 국제사회의 다른 이름인 다문화 사회에서, 명지대 산업대학원이 제시한 직업군으로서 다문화 학문은 현재 학부생과 다문화 학생들까지 모두 포함해, 실질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알려주는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문기 뉴스타 그룹 회장은 한국인으로서 미국에서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세계적인 인물이다. 그의 철학은 다문화 학문의 핵심과 직결된다. 한국인이 이민을 가는 것(송출)과 외국인이 한국에 들어오는 것(수민)은 결국 두 개의 서로 다른 문화가 융합해서 어울리는 다문화 개념이 적용된다. 남문기 뉴스타 그룹 회장은 “신용과 정직은 지구촌 모든 곳에서 통하는 화폐와 같다”는 신용 절대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전공(정지윤 담당교수, 포럼의장)은 오는 11월 9일, 중구 을지로에 있는 KEB하나은행 4층 강당에서 우리나라 이민 · 다문화 교육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정지윤 교수(포럼 의장), 남문기 회장(뉴스타 그룹), 황존수 공인중개사(미래도시전략연구소), 윤형근 석사졸업생(삼성생명 삼성금융(주) 경기지사 대표), 김진영 청소년(신수중 2학년)이 발제와 토론을 맡는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 이민·다문화 정책 연구소와 뉴스타부동산 및 KEB하나은행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교류경영학 담당 지도교수이면서, 이번 포럼의 의장을 맡고 있는 정지윤 명지대 교수는 “이민.다문화학문, 다문화사회전문가 직업군을 기존 취업처(12000개)에 접목함은 물론 관련 직업군(다문화가정상담, 다문화사회전문가교육, 의료관광행정사, 재외공관사증담당행정사, 국제결혼행정사, 중도입국자녀코디네이터, 투자이민상담사, 유학생코디네이터, 이민자적응지원행정사 등)의 취업처를 계속적으로 개발.활용.추진하는 것을 이민.다문화학문의 목표로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정지윤 교수는 “2017년 11월 9일에 투자이민 상담이라는 다문화사회전문가 글로벌 인재 모델로 실제 현직 “뉴스타그룹의 뉴스타부동산”이라는 취업처의 남문기 회장님과 투자관련 전문가인 홍존수 공인중개사의 직업군을 제시하고 김진영 이민.다문화청소년과 윤형근 국제교류경영학전공 석사 졸업학생의 투자관련 현장실무를 듣고, 청중들과 함께 정보를 교류하는 포럼을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정지윤 교수는 “현재 국내 체류외국인 230만과 해외동포 750만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내국인가정과 이민.다문화가정 청소년을 한국과 각 나라를 잇는 가교역할의 “글로벌 인재”로 키워내는 정책이 필요하다. 이미 세계 각국의 “글로벌 인재”인 750만 해외동포가 각 나라에서 일구어 오신 직업 역량을 끌어내어 현 국내 체류외국인 230만이 한국 내로부터 ‘한국인의 정신과 혼’이 깃든 ‘한국어와 문화’를 바탕으로 세계화의 방향을 준비해야한다”라고 제시했다.
<<<아래는 최근 관련 활동 기사내용을 포럼 취지에 맞추어 정리했습니다.>>>
2017년10월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리재학 세계유통연맹(WDF) 의장과 지태용 세계부동산연맹(FIABCI) 한국대표 부회장은 국제복합도시 프로젝트에 세계본부와 함께 물류, 유통망 개발에 공동 투자하고 시범도시로 만들어 갈 것을 협약했다.
부대 행사로 부산 벡스코에서 3일 간 열린 ‘2017 대한민국지역개발 부동산 박람회’에서는 부•울•경 국제복합도시 건립을 위한 ‘국제복합도시건립 협약식’이 이뤄졌다.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약 50만여평의 부지를 확보해 추진하고자 하는 부•울•경 국제복합도시는 이민국에서의 삶의 경험을 토대로 국가별 다양한 문화교류와 관광 상품의 활성화를 비롯해 특색 있는 휴양과 관광, 각 국 이민국 동포와의 교류, 수출입을 위한 물류 거점지로 건립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내국인에게는 굳이 외국을 나가지 않아도 한눈에 세계 각국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도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750만 해외 동포 중 역이민을 희망하는 동포에게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쉼터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지 회장은 “역 이민자들의 꿈의 도시를 빠른 시일에 부•울•경 지역의 지자체와 협의해 부지 확보와 이 계획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동산의 모든 것 알려드립니다-부동산의 신’이란 주제로 특별 개막 특강을 한 남문기(뉴스타부동산그룹 회장)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장은 미국의 부동산 정책과 제도를 소개하며 “집을 자주 사고 팔 수 있게 부동산 정책을 펼쳐야 관련 산업이 활성화된다”며 “우리나라도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미국과 같은 부동산 매매 촉진 제도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