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 인물탐방]=한중무역박람회에서 이미경 가수가 ‘구절초 사랑’을 노래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소소한 사연을 적은 글을 내게 보내왔다. 차마고도와 ‘시가 흐르는 서울’과 연고가 있는 이미경 가수는 박람회에 ‘시가 흐르는 서울’의 초대로 오게 됐다. 이미경 가수는 노래를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맺힌 한(恨)과 사연(事緣)이 있는데, 그것을 알아주면서 서로 교감하는 것이 노래라는 것, 구절초 사랑은 거기에서 시작했다. 노래보다 노래를 통해 만나는 사람의 인연을 더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이미경 가수는 글솜씨도 제법 있어서 문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미경 가수는 이번 행사에 대해 “한중무역 박람회라는 국제적인 무대에서 구절초 사랑을 부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서 또한 기뻤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종선 국제협상전략연구소 소장은 블로그를 통해서 “40년만의 여고 선후배 상봉”이라는 글을 통해, 이미경 가수가 여고 선배를 한중무역박람회를 통해 만나게 된 소식을 전해 훈훈한 감동을 선물했다.
One Comment
김길수
방송기자 멋집니다
대한민국공동사업연합회장
김길수입니다
공동으로 벙송사업도 멋집니다
010-8899-1801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