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 교육뉴스]=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주최,(Real estate Blockchain Institute 이하 RBI)가 주관하여 최초 국제복합스마트시티포럼이 6월 2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한경 18층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다.
명지대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이민. 다문화학) 정지윤 교수(국제복합스마트시티포럼 패널 토론자)는 “다문화 국제시대를 맞이하여, 세계부동산 연맹 한국대표부가 국제복합스마트 시티포럼을 개최한 것은 뜻깊은 일이다”면서 “세계부동산 연맹 가맹국가와 지자체와 향후 협의의를 통해 국제도시로 설계하고, 투자 유치하는 출발점이 마련된 것은 대한민국의 750만 해외동포와 230만의 다문화가정을 위한 세계최초 블록체인이 되는 기회를 얻은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국제적으로 각 국가 주요 도시로의 인구밀집도가 높아지고 국제간의 교류가 증대하는 과정에서 늘어나는 해외동포와 다문화가정과 그리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술의 발달로 스마트시티화가 급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적인 상황에 입각하여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는 전세계 70개국의 세계부동산연맹의 가맹국가들의 스마트시티의 각분야 전문가와 투자기관, 디벨로퍼들과의 연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국제적인 규모의 복합시설과 문화, 환경이 어우러진 최첨단 스마트시티 개발 및 실현을 위한 고찰과 정보공유 그리고 실미래의 기회에 대한 준비를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국제복합스마트시티포럼’의 시작을 대한민국 서울에서 첫 회를 추진하기로 했다. 첫 회 이후에 스마트시티 개발이 활발히 진행이 되고 있거나 추진을 준비하고 있는 세계부동산연맹 가맹국가의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공동주최를 통해 국가별로 확장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은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주제발표, 패널토의, 사업설명회 등으로 구성되며 국내.해외에 스마트시티, 부동산 개발, 투자 전문가들이 초빙되어 활발한 정보 공유와 토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국제적인 스마트시티에 대한 트랜드와 실제적인 개발 사례들을 통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동시에 첫번째 실제적인 개발 사례로 약 5년동안 준비해온 대한민국의 750만 해외동포와 230만의 다문화가정을 위한 세계최초 블록체인과 연계한 ‘국제복합스마트시티 코리아. Global Complex Smart City Korea, 이하 GSC Korea)의 발대식과 함께 사업설명회 및 본 사업과 연계된 국내 해외의 블록체인기반에 스마트시티 플랫폼, 투자기관, 복합리조트 그리고 공동개발 지자체 후보 등의 주요 파트너들과의 업무협약 체결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5곳 후보지에서 밀양(상남면), 합천(황강주변), 창원(대산면,)지역으로 압축하여 3개시군을 묶어 지역 특색에 맞추어 국토공간의 균형발전을 위해 권역별로 개발 할 예정이다
밀양은 당초 계획보다 수정된 약20만평 규모로 국제복합도시와 연계한 복합물류타운으로 창원은 해안가 섬을 해양관광단지로 연계 개발할 예정이며, 합천군은 지역 특색에 맞는 계획을 잡고 있는중이다.
개발 방식은 환지와 수용을 병행한 혼합방식으로 지자체와 협력하여 특수목적법인(SPC)설립하여 공동개발을 추진할 것이다.
국제복합도시 대표이사직에는 세계적인 부동산 투자자인 FRA((First Rock Associates Limited) 회장 피에트로 도란(Pietro A.Doran)이 맡게 되었다. 피에트로 도란(Pietro A.Doran)은 부동산 투자 부분에 거물급 인사이다. 1993년 국내 최초의 국제 부동산 서비스 회사 ‘존벅컴퍼니’를 설립하고, 2000년내 초반부터 아시아 부동산 시장에 투자와 모건스탠리 한국지사 대표를 역임 하였으며, 인천 송도신도시 개발 업체인 포스코엔지니어링과의 합작 회사인 GIK(Gale International Korea)의 관리 파트너 겸 대표이사로 18억 5천만달러의 자금을 조달 하였다.
국제복합도시 대표이사직을 맡은 도란 회장은 “ 국제복합도시의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대표이사직을 기쁜 마음으로 수락하였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경험이 풍부한 국제 전문가들을 팀으로 꾸려서, 전례 없는 최첨단설계, 양식 및 인프라 기술을 구축, 실행하여 우리는 진정한 국제 커뮤니티를 대표할 세계적인 국제복합도시 건설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