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 교육칼럼]=”할 때 하라”는 정명석 목사님 잠언이 있다. 삶에 매우 유익하고, 써먹을 지혜다.
물이 끓을 때 그 때 라면을 넣는 것이다.
현장에 있을 때 취재하고 사진을 찍는 것이다.
그날 일은 그날 하는 것이다.
그 모든 일은 하는 동안에 행하는 것이다.
어제 나는 내가 하는 일에 대해 방향 수정이 있었고, 그 방향수정의 책임을 어제 말하면서 정확히 논했다. 구두계약도 계약이다. 말할 때 모든 것을 확실히 해야한다. 할 때 안하면 나중에 낭패다.
나는 기사를 수만건 썼다. 모두 쓸 때 쓴 것이다. 할 때 해야 꾸준히 실력도 쌓이고 모든 일이 가속도가 붙는다. 새벽기도가 진행될 때는 그때 함께 해야한다. 영어시간에 영어공부하듯 새벽기도 행사가 있으면 새벽기도에 참여하는 것이다.
봄에는 봄소풍. 여름엔 해수욕장. 가을엔 단풍구경. 겨울에는 눈꽃여행. 모두 할 때 하는 것이다. 매주 주일말씀 제목을 따라 그때에 맞게 사는 것이 가장 좋다.
말을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 달변가는 누구인가. 때에 합당하게 말하는 것. 하나님의 성경을 잘 해석해서 설명하는 사람이다. 때는 곧 그 시대다. 구약때는 구약시대에 맞게 모세가 율법을 선포했고, 신약시대는 예수님이 복음으로 성경을 잘 설명했다. 지금은 지금의 시대에 맞게 정명석 목사님이 진리의 복음을 잘 설명하신다. 하나님의 마이크, 하나님의 스피커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