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창훈 보도국장 미디어 교육강사로 참여
[서울교육방송 교육뉴스]=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7월부터 8주간 ‘토의토론교육 프로그램’ 강좌를 개설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교육문화에 가장 중요한 토론문화를 실질적으로 익히고,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80% 이상 교육 참여시 수료증이 발급될 뿐만 아니라 우수교육생은 토론교육강사로 추천된다.
▲토론 개념 익히기 ▲하브루타 교육 6단계 ▲퍼실리테이션 ▲피라미드토론 ▲찬반토론 익히기 ▲미디어 활용 토론교육 ▲토론시합과 논리력 ▲나도 토론의 달인 등으로 프로그램이 알차게 구성된다.
서울교육방송은 미디어 활용 토론교육을 맡았다.
장창훈 보도국장은 블로그 마케팅 및 책 설계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법을 쉽게 설명하는 교육강사다. 장창훈 보도국장은 “이번 교육에서 스마트폰으로 블로그를 개설하고, 페이스북을 개설하고, 소셜의 본질이 무엇인지, 남편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또는 딸에게 보내는 마음의 편지 등을 통해서 가족끼리 소셜을 활용한 마음공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면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도 활용법을 모르면 그냥 전화기에 불과하고, 사용법을 알고서 활용하면 스마트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진촬영법, 영상촬영법, 블로그 글쓰기 및 소셜 활용법은 반드시 익혀야한다”라고 설명했다.
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비판적 사고와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을 토대로 사회생활에서 직면하는 선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 현상을 총체적,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학습과정을 필요로 한다”면서 “현장의 토의‧토론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며 기존 수업에도 융합하여 사용하는데 효과적인 교육이다. 토의‧토론 개념과 방법을 익히고 시연 및 현장 실습운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