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문화원 실버노래사랑 악단
[서울교육방송 인물대전 & 우수단체 선정위원회]=서울교육방송은 고창문화원에서 실버노래사랑 악단을 운영하며, 실버세대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재능기부를 아끼지 않은 오상열 단장의 공로를 높게 평가하여, ‘음악을 사랑하는 예술인’에 선정합니다.
[이미경 추천위원/가수/시인/수필가]
80세를 코앞에 두고 계신분이시다.
젊은시절 서울에서 사업을 크게하신 분이시다
60세가 넘으셔서 고창 아산 고향으로 내려오셔서 소나무를 가꾸시며 고창문화원 노래사랑실버악단을 운영하고 계신다.
회원들은 70세 이상자이시며 15명정도 된다.
각 면단위 소외된어르신들과 양로원을 다니면서 재능기부를 해주시고 계신다.
젊은 사람들 보다 도 더 열정이 대단하신분이시다.
정읍문화원단원으로도 활동하고 계신다
회원들 연습장소가 없을 때는 단장님 지하실에 음악실을 갖춰서 연습도 하곤했다
젊은시절 나이트크럽도 운영하셨던터라 음악감각이 탁월하시다.
모든 회원들도 다 다독이면서 그 연세에 하시는것보면 대단하다.
지금은 고창에서 연습실도 줘서 편하게 연습들을 하고 있다.
한번 공연가면 트럭에 악기들이 가득찬다.
애정이 있으시기에 가능하다.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을 쉽게도 하신다.
열정속에 계시는 팔순의 음악인이시다.
드럼ㆍ기타ㆍ색소폰 ㆍ키보드ㆍ엘프기계 ㆍ엠프
모든걸가지고 계시며 모든악기도 다 다루신다.
한개도 못다루는 나는 부럽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