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의 기초를 최근에 배웠다. 운동 전문가의 1:1 멘토링을 받고, 몸의 자세를 완전히 새롭게 했다. 내가 생각지도 않은 은혜를 받았으니,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가 하나님께 진정으로 삶의 기초에 충실하기로 결심하면서 받은 선물임을 깨달았다. 지난 2월부터 나는 내 삶에서 먼저 하나님을 중심하면서 살기로 크게 결정하였다. 이번주 말씀도 “여호와를 인정하라. 그가 너의 길을 인도하리라”였다. 이 말은 위로의 말씀이 아니라, 실제 하나님께서 인생의 가이드가 함께 하신다는 약속이다.
하루의 시작에 있어서도 나는 ‘새벽예배’를 중심한다. 새벽의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인생의 기초요,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내가 정녕코 해냈다. 또한 많은 학문을 공부하고, 배우고, 터득하지만, 무엇보다 성경을 배우는데 열심을 내고 있다. 성경은 모든 학문의 기초요, 중심이요, 핵심이다.
나는 몇 년간 만성피로 때문에 너무 힘들었고, 지난 1년간 소화불량으로 고생했는데, 최근 고쳤다. 자율신경 마사지를 통한 자가치료를 통해 회복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베풀어주신 은혜요, 선물이다. 또한 여건이 되는대로 월명동에 방문해서 월명수를 통해 건강관리에 매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