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 신앙칼럼]=매주 배움의 충격이다. 계몽(啓蒙)이 따로 없다. 식민지 치하에 한글 배우기 운동이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졌는데, 한글만 배우면 모든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진리(眞理)는 배우면, 모든 삶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하나님과 함께 큰 일을 도모할 수 있다. 영화 ‘신과 함께 2’가 요즘 유행인데, 역시 신(神)은 하나님 신(神)으로도 사용되어,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세상도 증거한다.
금일 주일예배 주제는 ‘빨리 하라’였다. 내가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월명수의 가치성이다.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아는 학식으로 깨달아 정리한 것은 아래와 같다. 월명수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동굴속 약수는 산소가 풍부한 월명수, 잔디밭 약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약수다.
생각해보라. 사람 신체중에 가장 빠른 기관이 무엇인가? 심장이다. 심장은 평생 꾸준히 펌프질을 멈추지 않는다. 심장에서 흐르는 것은 피다. 피는 곧 ‘붉은 물’이다. 혈관을 통해서 혈액이 흘러가는 것이다. 혈액이 흐르는 근본 목적은 산소공급과 미네랄 공급이다. 미네랄의 다른 이름은 ‘영양분’이다.
심장은 2개다. 2개가 나란이 붙어 있다. 좌심방 좌심실은 허파와 직결된 곳으로 공기가 직접 들어가는 곳이다.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흘러나온 피는 머리, 몸 등으로 흘러가서 우심방으로 들어가서 우심실로 나가서 폐로 들어간다. 사람이 먹은 음식은 위에서 분해해서 소장과 대장을 통해서 영양분으로 흡수해서 혈관으로 들어간다. 이것이 미네랄이다. 혈관에는 산소와 미네랄이 섞여 있다.
회전초밥처럼 산소와 미네랄이 혈관속에 들어있으면, 세포들은 산소와 에너지(APT)를 흡수해서, 미토콘드리아가 세포가 살아갈 에너지를 만든다. 몸속에 60~100조개 세포들이 있는데, 모든 세포들에 일어나는 생명의 비밀이다. 월명동의 약수가 마치 인체의 심장처럼 2개가 존재하고, 하나는 산소가 매우 풍부하고, 다른 하나는 미네랄이 풍부하여 사람의 심장을 연상케 하니, 그 이치가 오묘하다. 또한 심장은 둘이 하나가 되어 하트(heart)로서 사랑을 상징한다. 사랑 애(愛)에도 심장이 들어있다. 심장은 생명이며, 사랑이다.
또한, 월명수 PH농도는 7.4~7.6의 약 알칼리성이다. PH농도는 혈액과 흡사하다.
[네이버 영양학 사전] 혈액의 pH는 7.35~7.45로 유지된다
약수는 하나님이다. 이 문장은 정명석 목사님이 영어(囹圄)의 몸에서 자유를 얻으신 후 선언하셨다. 또한 약수는 성령님이고, 성자 주님이시다. 선언적 명제가 실체가 되어, ‘월명수는 곧 하나님이다’고 믿는 자들에게도 그 효험이 있을 것이라고 금일 약속하셨다. 월명동에 현실적 제약으로 가지 못하는 모든 성도들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 강물처럼 흘러온다.
약수로 병만 낫는 것이 아니다. 아멘!!! 심장에서 나오는 피가 세균을 물리치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심장의 피는 뇌와 위와 소장과 대장과 모든 세포들의 생명력을 유지시키기 위함이다. 약수가 곧 심장처럼 산소와 미네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월명동 지형에서도 심장의 위치에 존재하고 있으니, 과연 월명수는 사랑으로 믿는 모든 자들에게 그 소원을 이루게 함을 확증한다. 아!!! 사랑으로 지금 나는 월명수의 심장을 마신다.
요한계시록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요한계시록 7: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대학교병원 신체기관정보]
심장은 고대로부터 생명과 동일한 의미였다. 그래서 심장이 뛰지 않으면 곧 사망을 의미했고, 이는 현대에도 변하지 않는 상식이다. 심장은 보통 자기 주먹보다 약간 크고, 근육으로 이루어진 장기다. 주된 역할은 산소와 영양분을 싣고 있는 혈액을 온몸에 흐르게 하는 것이며
[네이버 지식백과] 심장 [heart, 心臟] (서울대학교병원 신체기관정보,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