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립니다. 길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소셜특강(시니어 SNS기자단 교육)이 MERS 때문에 부득불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MERS는 현재 전국적으로 퍼져있고, 감염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사망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 완쾌된 환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MERS는 일반인들은 그다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독감 심하게 걸려서, 그냥 ‘매’를 얻어맞고 푹 쉬고 나면 찜질방 다녀온듯 그렇답니다.
그러나, 감염률이 상당히 높아져서 전염속도가 높고 가족공동체속으로 들어가면 주변의 간호하는 가족들에게 옮기게 되고, 가족들중에는 노약자가 있기때문에 건강한 사람만의 문제는 아닌 것입니다. 시니어 기자단 여러분은 물론 건강하시겠지만, 외출을 삼가시고, 혹여 외출을 하시게 되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실 권고드립니다.
MERS는 면역력이 높으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들과 환자들에게 걸리게 되면 사망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언론보도가 과도하든, 아니든, 그런 것은 신경쓰지 마시고 각자가 조심하고 주의하면(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비타민 C 복용) MERS는 감염되지 않게 되니 걱정 마시고, 스스로 MERS를 피하시길 바라며 이러한 뜻에서 (사)내부장애인협회 및 서울교육방송은 길음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시니어 소셜 특강을 다음주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길 바랍니다.
– 소셜 멘토 장창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