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팜 프로젝트, 씨앗에서 열매까지
글쓴이 : 김서현
책가격 : 1000원
발행일 : 2015년 8월 1일
출판사 : 서울문학
연락처 : 010-9688-7008
ISBN : 9791186428AAA-05810
ISBN 등록처 : 국립중앙도서관
협력사 : 서울교육방송(ebsnews.co.kr)
※ 해당 전자책은 서울문학과 서울SNS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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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김서현 작가는 서울교육방송 2기 학교대표기자단으로서, 신목초등학교 대표기자이다. 언론감각이 매우 뛰어나서, 서울시 시장상을 수여한 바 있고, 친구들과 친밀감이 깊고, 사교력 뿐만 아니라 논리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기록하는 특기가 특별하다. 뉴스보도 뿐만 아니라 영상취재, 사진취재, 기사취재활동을 오랫동안 해왔다.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언론취재활동(내친구 서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서울교육방송 2기 대표기자로서 문화탐방 및 다양한 주제로 스스로 보고 듣고 느끼는 사건들을 기록하는 학생 언론인이다.
사랑하는 딸 서현이에게 / 아빠
매일보는 얼굴인데 이렇게 글로 만나려 하니 그냥 얼굴보고 이야기 할때 보다 더 긴장되는건 왜일까?
아마도 그건 아빠가 우리 딸에게 글을 쓰는 것보다는 얼굴보며 이야기를 나누는게 더 좋아서였을거야.
내 생각을 남에게 글로 보여 준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 생각해
그런데 서현이가 어린이 기자활동을 하며 글을 쓰는걸 보면 아빠는 우리 딸이 참 대견하게 생각된단다.
서현이의 기자활동을 보면서 기사를 쓰는 처음 보다 글을 쓰는 횟수가 더해가면서
조금씩 너의 생각을 알게 되었고, 서현이의 생각도 점 점 더 커지는것도 느꼈단다.
기자활동을 하면서 지금처럼~지금보다 더~
자신감을 가지고~~~
꿈을 키워~~~
서현이가 꿈을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아빠는 항상 우리 딸을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단다.
2015년 7월 어느날
언제나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현이를 사랑하는 아빠가
꿈을 키워가는 서현이에게 / 안상숙 신목초 교장
삶의 목적은 꿈을 이루는 것이란다. 사람들은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행복을 맛볼 수 있고. 바른 꿈은 세상을 아름답게 비추기도 하는 거란다. 얼굴 모습이 다르듯, 사람마다 가진 재능이 모두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서현이가 가진 재능을 통하여 꿈을 만들고 꿈을 이루게 하여 이웃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자신에게도 보람과 성취의욕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 학창 시절은 꿈을 꾸고 키우는 시기야.
관상어 중에‘코아’라는 관상 잉어가 있는데 이 코아를 작은 어항에 넣어 두면 10cm도 채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작은 연못에 넣어 두면 30cm 정도까지 자라고 커다란 호수에서 자라게 하면 120cm 까지 자랄 수가 있단다. 코아는 자기가 활동하는 환경에 따라 작은 잉어도 되고, 1미터 이상 큰 잉어도 되는 거란다.
서현이는 자신의 생각 넓이는 어느 정도일까?
작은 풍선일까? 그렇지 않으면 커다란 열기구일까? 아니면 저 넓은 우주일까?
자신이 가진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키우면, 꿈을 크고 푸르게 가꿀 수 있을 거야. 한편으로는 자신이 무엇을 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났는지도 생각하고 자신이 잘하는 일을 통해 빛을 내라고 만들어졌음을 깨달을 수 있었으면 한다.
생각이 큰 사람은 무한의 에너지로 도전의 열정을 만들어 내고, 그 속에서 꿈을 꼭 이루어 우리학교를 빛내고 우리나라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될 것을 약속한다.
2015년 7월
서울신목초등학교 교장 안상숙
자랑스런 제자 서현이에게
서울교육방송 신목초 대표기자로 선정된 것을 축하한단다^^.
서현이가 기자활동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고, 많은 활동과 값진 경험을 통해 서현이가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가 꿈을 이루길 바라며 선생님은 항상 늘 서현이를 응원할께^^
2015년 7월 어느날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서울 신목초 김서현입니다. 서울교육방송 신목초 대표기자가 되어 너무 기쁩니다. 기자활동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소식들을 전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5학년 7반 친구들과 함께 가꾼 텃밭에 대한 내용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처음 씨앗을 뿌리고 모종을 심으며 물도 주고 정성들여 가꾼 텃밭에서 조금씩 싹이 나고 자라더니 열매도 나고 꽃도 피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였고, 도시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것을 경험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2015년 7월 어느날
신목초등학교 5학년 김서현
** 해당 도서는 현재 편집, 제작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