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플입니다. 이번에 학교대표기단 출범식에 직접 참석해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진지한 질문을 받고서 연예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서 더 큰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홍보대사로 한국팬들을 위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대표 기자단의 SNS봉사활동과 함께 하면서, 나눔은 가장 아름다운 행복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있는 것을 나눠주는 것은 기쁨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나와 너가 하나되는 비결은 바로 나눔입니다.
연예인으로서 팬들의 작은 관심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쓰는 것도 나눔의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문화 가정을 비롯해서 평소에 봉사활동을 남모르게 하지만, 가장 큰 봉사는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상대에게 감동과 긍정 바이러스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트남에서 베트남어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었지만, 베트남에 있는 베트남 팬들을 생각하면 베트남어로 노래를 할 때 더 공감을 할 수 있고, 결국 한류의 확산에 더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도 나눔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구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마음을 쏟고 최선을 다한다면 그 열정이 사회를 아름답게 하고, 재능이 개발되고,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그 분야에서 스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눔의 긍정 바이러스를 확산하는 대표기자단이 되길 바랍니다.
엠티플(최원준, 래원)
서울교육방송 학교 대표기자단 홍보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