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조선시대 역사기행
(서울 여행지 추천, 정도전 집터와 피맛골, 청진동)
글쓴이 : 장창훈 여행작가
출판사 : 서울문학
연락처 : 010-9688-7008
주제분류 : 관광도서 및 지리
ISBN : 9791158820794-05980
ISBN 등록처 : 국립중앙도서관
협력사 : 서울교육방송(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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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스마트폰 조선시대 역사기행은 ‘스마트폰’만을 들고서 조선시대 문화를 탐방하는 역사여행이다. 스마트폰은 사진과 블로그로서 기록을 대신한다. 과거 여행은 여행일지와 사진을 각각 나눠서 기록했다면, 스마트폰은 블로그를 통해서 기록과 사진을 동시에 진행하고, 전자책은 이러한 기록일지를 곧바로 출간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 조선시대 역사기행은 누구나 이러한 방법으로 취재에서 출판까지 가능함을 보여준다.
정도전이 살았던 집터는 어디인가?
피맛골은 어디인가?
청진동은 뭘 하던 곳인가?
기타등등 조선시대 종로가 차지한 역할은?
이러한 내용들은 종로에 가서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이 조금 더 세밀하게 현실의 바닥을 살피듯 살폈다면 얻을 수 있는 역사의 보물들이다. 스마트폰 조선시대 역사기행은 그러한 보물을 보물로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줄 것이다.
2015년
장창훈 여행작가
순서
1. 경기도였다가 강남구였다가 강동구였다가 송파구인 곳
2. 메크로 9월 독립운동가 이준식
3. 돌고래 빅블루를 지나며…
4. 조선시대 우물터를 만나다
5. 피맛골에서 더위를 피하다ㅏㅏㅏㅏㅏ
6. 미진 식당과 청진옥
7. 말의 역동성…. 놀랄 경
8. 한양의 심장 운종가
9. 의금부 근처 무기창고 유적지
10. 알부자가 살았던 청진동
11. 까페에서 자몽을 마셨다
12. 시간의 주춧돌 14개
13. 역사를 잃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14. 정도전의 집터는 종로구청
15. 의금부가 있던 곳. 종각
16. 수하동 암소 곰탕집
17. 인터넷 설립에대한 법률 개정안??
부록. 장창훈 작가 출판목록
나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를 가서도 책을 1권 쓸 수 있다. 스마트폰은 나의 사진기이고, 나의 취재노트이고, 나의 분신이다. 스마트폰이 없다면 나는 수족(手足)이 없는 것처럼 불편할 것이다. 스마트폰은 곧 과거로 여행하는 역사 타이머신과 같다.
/ 장창훈 여행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