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니북, 코리아 애심가(짧고 깊은 책)
ISBN : 9791158820930-05800
ISBN 등록처 : 국립중앙도서관
글쓴이 : 선미라
출판사 : 서울문학
연락처 : 010-9688-7008
협력사 : 서울교육방송(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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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 선미라 박사
선미라(문학박사. 기호학)
파리8대학에서 기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하여 문화예술기호학으로 22편의 연구논문과 연구활동을 하여 한국 기호학발전에 큰 영향을 주고있다. 이화여대 통일학 전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문화통일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여성적 접근에서의 통일론도 활발히 활동중이며 대통령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광주전남 문화수도건설 첫번째 시민포럼의 총괄기획을 하여 UNESCO연계 차원의 청사진을 제시하여 아시아문화의 전당 개원을 위해 공헌한 경력이 있다. 또한 한국충렬연구원장로 활동하면서 국가운영체계에 있어서 근간이 되어야하는 의로움과 창의성 미래성 그리고 신의와 교육적 가치 설정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매진중이다. 선미라 박사는 서울교육방송의 한국대표 문화관광 명소 선정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중이다.
책소개
책은 그릇과 같다. 내용물이 무엇이냐에 따라, 소설책, 수필집, 시집, 철학책, 잡지, 만화책, 논설문, 논문집, 교육서적 등으로 구분된다. 선미라 박사가 쓴 ‘초미니 코리아 애심가’는 사람으로서 사람이 살아가는 국가를 사랑해야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순례자의 여행’을 기호학적 관점에서 실천하고, 교육하고, 인재양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선미라 박사가 이번에는 울산 충의사를 가면서 ‘코리아 애심가’로 말한다. 짧지만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초미니 도서이다.
본문중에서
이 모두 임진왜란으로 우리의 국력이 쇠약해지고, 그 여파로 6.25가 터지고 결국은 남북으로 찢어진 결과입니다. 그 찢어지면서 겪은 고통이 오늘날 우리모두의 가슴 속에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 코리아 애심가
맨발로 걷는 우주의 주인들처럼 그렇게 고귀하고 성스런 사람들의 모습이 한마디로 순례자의 모습으로 승화되어 순례를 하게되는 것입니다.
– 순례자의 길을 떠나며
서울문학 출판사평
짧은 것은 좋다.
초미니 스커트, 초미니 강좌, 초미니 문장!!!
고사성어는 4단어로 깊은 뜻을 담고 있다.
토사구팽, 사면초가, 일석이조, 고진감래, 양두구육…
모두 짧은 문장으로 깊은 묵시를 품고 있다.
짧은 것은 압축으로 의미전달의 속도가 폭발적이다.
잠언(箴言)은 바늘같은 말을 뜻한다.
길다고 좋다고??? 그렇지 않다.
선미라 박사의 초미니, 코리아 애심가는 충의사와 얽힌 그녀의 독특한 사연을 있는 그대로 서술한 물결같은 미니책이다. 세월이 흘러도 흔적은 남듯, 직접 충의사를 가면서 서술한 이 책은 한국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담긴 책이라고 할 것이다.
여행과 순례의 차이는 ‘관점의 차이’라고 늘 강조해온 그녀가 ‘순례자의 여행’으로서 문화관광속으로 들어간 이야기라고 할 것이다. 목마를 때, 갈증을 잠시 축일 그런 물한잔의 책이다.
순서
1. 코리아 애심가
2. 순례자의 길을 떠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