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초등학교, 자치구 예산이 끊기면 어떠나?
## 해당 기사는 현장의 발표를 직접 타이핑한 내용으로서 어감상 발표자의 의도와 약간의 차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편집자주
3월에 학교평가 자율지표를 결정했다. 마을결합형 학교는 자발적으로 밑에서 위로 가야하는데 교장들이 위에서 하면 안된다. 초보만 6개월 무늬만 학교결합형 학교이다 해봤더니 어렵지도 않았다.
지리영역과 일반사회 역역에서 마을결합형 교육내용이 있다. 마을에 대한 이해에 초점을 두고서 마을의 문제해결을 하게 한다.
1) 마을을 통한 교육
기존의 기존 교육 인프라를 이용했다. 이미 하고 있는 교육을 활성화했다. 찾아가는 도시텃밭, 찾아가는 경제교육, 찾아가는 동대문도서관 등등을 모두 신청해서 학교안으로 인프라를 이용했다. 청소년 수련관은 너무 멀어서 이용이 어려웠다. 두드림 난타 동아리를 만들어서 방학중에 실시했다. 마을 인사교육은 일반 학교에서 이미하고 있는데 진로교육을 했다.
2) 마을에 관한 교육
우리 마을 마실가기, 동대문 구청에서 안전지도 하고 있는데 그 프로그램을 그대로 하고 있다. 안전한 등하굣길을 따라가는 것, 마을지도 스토리텔링도 했다. 동대문 마실가기는 우리마을 역사책 만들기 50만원 공모해서(동부지청) 동이름 유래, 표석 도사를 했다. 토요체험 탐방으로 서울약령시,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 고궁투어, 청계천 탐방도 했다.
3) 마을을 위한 교육
온종일 돌봄교실이 있다. 대학교 동아리 등등 지원해서 공모했다. 보건서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했다. 돌봄교실은 5개 100명 참여중 확대되었다. 안평 사랑방 도서관, 온종일 방과후 학교 등이 있다. 마을연계 학부모 교실. 방학중에 학부모를 위한 문예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부모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학교에서 평소 하는 것을 모아 모아 열심히 했다.
마을 축제의 장을 늘렸다. 학예 발표회도 그렇고, 졸업생을 초청해서 오케스트라 연주회도 했다. 조기 축구단 친선시합도 할 예정이다. 축제의 주차장으로만 하지 않고 학교도 참여할 것이다.
자치구 예산이 중단되면 사업을 계속 할 수 있을지 그것이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