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우 휘경여중 도덕교사, 더 많은 격려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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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학교의 즐거움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한다. 젊고 학교에 열정이 있고 동아리 활동을 하다보니 위에서 권유가 있었다. 급하게 계획서를 작성했는데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사업에 선정이 되었다. 목표를 낮게 잡았다.
교육활동을 학교안에서 하는 것, 친목교육을 1차로 잡았다. 주민들의 적극성으로 마을교육사업에 시행하게 되었다.
교사의 업무를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일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1천만원 예산이 있는데, 1천원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세금낭비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고민이 너무 많다. 업무증가에 대해서는 미리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업무 증가는 받아드려야한다. 어려움이 이것이다.
즐거움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학부모들의 적극성, 마을에서 관계성을 잘 활용해서 지속성에 가능하다. 마을의 개념을 학생들에게 심어주는 것으로 효과가 있다. 교사가 마을학교를 추진할 것인데, 3가지 즐거움이 있다. 목표를 높지 않게 잡을 것. 마을학교를 성대하게, 잡으면 안된다. 마을과 내가 관계를 맺는 것은 교사가 주민에게 조금 더 다가가는 것이다. 목표치를 낮게 잡아야한다. 그래야 부담감이 없다. 사전에 함께 할 수 있는 교사들을 엮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학교의 개방성을 위해서 정책이 실현되면 학교 담장이 무너질 수도 있다. 마을학교도 아래에서, 내부적으로 올라오는 것이 아니고, 위에서 주도적으로 하는 것에 참여하는 것이다.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을 학교에서 시도하는 것에 대해서 적극적인 칭찬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