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손길 정미숙 헤어 디자이너
남자헤어스타일 다운펌, 남자머리스타일 듀얼염색
ISBN : 9791158822347-05810
ISBN 등록처 : 국립중앙도서관
글쓴이 : 서울교육방송
출판사 : 서울문학
책가격 : 1000원
연락처 : 010-9688-7008
협력사 : 서울교육방송(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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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해당 도서는 장안동 지오헤어 미용실을 탐방 취재한 기사내용이다. 지오헤어는 서울교육방송의 진로탐색 교육기관으로서 학생들을 위하여 ‘미용분야 진로탐색’의 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정미숙 원장은 2000년대부터 지오헤어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미용기술 전문가로서 헤어디자이너의 길을 걸어왔다. 해당 도서는 정미숙 원장의 미용철학과 직원들의 미용과정을 담은 책이다.
1월 2일 서울교육방송의 진로탐색 교육기관으로 활동중인 지오헤어 미용실에서 듀얼 염색 과정이 진행됐다. 듀얼 염색은 명도차이로 볼륨감을 높이는 세련된 염색 스타일이다. 모델로 장창훈 보도국장이 직접 참여했다. 지오헤어는 장안동 경남호텔 맞은편에 있다. 서울교육방송의 진로탐색 교육기관으로 활동중인 지오헤어 미용실에서 ‘듀얼 염색 과정’이 진행됐다. 듀얼 염색은 명도차이로 볼륨감을 높이는 세련된 염색 스타일이다. 모델로 장창훈 보도국장이 직접 참여했다. 지오헤어는 장안동 경남호텔 맞은편에 있다.
시작하며
1월 1일, 지오헤어로 발걸음을 옮겼다. 50% 할인 행사를 한 지오헤어의 새해 첫 얼굴을 보기 위해서였다. 바쁘고 분주한 걸음은 새해를 활짝 열어젖힌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정미숙 원장은 언제나 우선순위를 ‘고객’에게 두고 있다. 미용전문가로서 사람들의 머리를 보면 더 멋지게 해주고 싶은 열정으로 십수년을 살아왔다. 열정은 불빛이며, 뜨거움이다. 지오헤어 미용실은 늘상 사람들로 넘쳐난다. 대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사람들을 향한 구체적인 취향과 알아줌’에 있다.
서울교육방송의 진로탐색 교육기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지오헤어 미용실은 1월 2일에 학생들을 위해 ‘진로탐색의 염색과정’을 연출해줬다. 미용분야는 뜨는 분야이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미용은 세계적으로 모든 곳에 통용되는 ‘예술작업’이다.
그저 머리를 자르는 것으로 생각하면 미용을 전혀 모르는 것이다. 말 한디만 잘해도 천냥빚을 갚는다고 하는데, 하물며 머리 스타일을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얼마나 달라질 것인가? 머리 스타일은 ‘제2의 언어’와 같다. 특히 머리카락은 머리위에 있어서 사람의 면류관과 같다. 이러한 머리도 그저 헝클어뜨리면, 가장 보기 흉한 모습으로 사람을 괴롭힌다. 머리카락은 손질하면 보물이고, 버려두면 애물단지다. 연출하기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해당 도서는 미용분야 전문가를 통해서 알아본 ‘헤어 디자이너의 진로탐색 과정’이다. 학생들에게 다소 도움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자책으로 엮어 봤다.
장창훈
순서
1. 남자헤어스타일 남자펌
2. 미용에도 계절이 있다.
3. 듀얼 염색으로 볼륨감을 높이다
4. 미용실은 고객의 쉼터이다.
5. 머릿결을 따라 염색을 물들이다.
6. 남자도 드라이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