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트리 호텔, 국제명품호텔에 선정 / 서울교육방송 관광문화팀
서울교육방송 관광문화팀은 국제문화교류봉사단과 함께 중국 최대 호텔기업인 ‘그린트리인 호텔’을 국제명품호텔로 선정하였다. 선정배경으로는 제주도 관광산업과 관련하여 국내투자 유치 및 제주도 관광상품 개발과 문화교류에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기획한 것이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의 제주도 방문을 국내 1호 제주 그린트리인호텔로 유입하면서 내국인의 투자수익창출로도 연결되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명품호텔로서 품격을 갖췄다. 이번 관광문화팀에는 장창훈 보도국장이 직접 참여했고, 인터뷰는 이수진 이사와 신일균 부장이 담당했다.
[선정배경]
◆국제교류측면=지난해 7월 원희룡 제주지사는 중국을 직접 방문했다. 제주도 관광산업 때문이다. 제주도 관광객들중에서 중국인들이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고, 내국인들도 제주도 관광이 인기가 높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방문한 곳은 중국국제여행사 CITS(국영 여행사)이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유닝닝 총재를 직접 면담하고, “제주 관광 수준을 끌어올리고, 중국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길 원한다”고 상호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체결했다.
CITS는 세계 54위 기업으로서 한화 6.5조원의 기업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 국영 여행사로서 중국 500대 기업으로서 유일하게 관광회사이다. CITS가 그린트리인 호텔과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제주도 중국관광객 선사용계약서를 체결했다. 현재 그린트리인호텔은 2018년을 목표로, 국내 1호로 건축중이다. 원희룡 제주지사와 유닝닝 CITS 총재의 면담의 핵심은 중국 유커들의 제주관광이고, 숙박시설은 ‘그린트리인 호텔’로 이미 확정되었다.
그린트리인 호텔은 중국 2500여개 호텔과 1400만명의 멤버쉽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호텔체인이 ‘그린트리인 호텔’이다.
2004년 중국내 1호점이 오픈된 후, 2015년 현재 중국 400여 도시에 2500 개 가맹호텔과 1400만명 유로 멤버쉽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니, 세계적인 호텔기업이다. 특히 그린트리 호텔은 대형 비즈니스 체인호텔로서 손님들에게 저렴하고 질이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중국내 고품격 비즈니스 체인호텔로서 1위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세계적인 호텔기업이 중국최대 여행사 CITS와 MOU를 맺었고, CITS는 원희룡 제주지사와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한 상태다. 제주도에 세워질 제1호 그린트리 호텔은 앞으로 중국과 한국의 관광산업의 거점호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 중에는 관광산업이 매우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창조경제의 다른 말은 관광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린트리 호텔이 바로 서귀포에 건설될 예정입니다. 중국최대 체인호텔이 서귀포에 상륙한다는 것은 앞으로 중국관광산업이 더욱 커진다는 것이며, 원희룡 제주지사가 CITS를 지난해 전격 방문한 것도 중국관광산업의 중요성을 의미합니다. CITS는 그린트리호텔의 동반자로서 MOU를 체결했고, CITS를 통한 중국관광객이 제주도에 올 경우 이제 그린트리 호텔에 머물게 됩니다. 한류문화의 역수입 효과로서 제주도의 관광호텔은 향후 문화의 거점지역을 급부상할 것이 확실합니다.”
– 이수진 이사
◆국내경제측면=CITS와 원희룡 제주지사, 그린트리 호텔이 서귀포에 ‘국내 1호 그린트리 호텔’을 건설하는 것은 수익성분양으로서 ‘경제적 투자가치 분석’은 이미 나와있다. 중국최대호텔기업인 그린트리호텔에서 서귀포에 상륙한 최대 이유는 ‘제주 신공항’ 때문이다. 제주 신공항에서 10분 거리에 그린트리호텔이 위치한다.
그린트리호텔 시공사로 선정된 한일종합건설(주)는 1996년에 설립되었고, 항공우주박물관과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를 건축한 건설사이다. 한일종합건설(주)는 성실시공, 중간없는 기술개발, 임직원의 인화단결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건설산업에 참여한 실적이 있다. 중국기업인 그린트리호텔이 국내 건설사를 통해서 호텔을 짓는 것도 ‘국내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보여준다.
관광선진화법으로서 ‘호텔 객실 개인등기’가 현재 가능하다. 호텔분양이 호수별로 단독 개별등기가 되기 때문에 수익형 투자모델로는 최적이다. 매매 및 상속도 가능하다. 오피스텔의 경우 공실로 비워놓으면 수익창출이 없지만, 호텔의 경우 공실과 관계없이 전체 호텔수익에서 수익배당이 이뤄지기 때문에 ‘주식개념’이 짙다.
203호 객실을 개인등기로 호텔분양을 받은 고객은 203호 관리에 별도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며, 5년 확정금리로서 매월 수익금이 통장에 들어오는 구조이다. 중국 최대여행사와 MOU를 체결한 그린트리 호텔이어서, 수익창츨은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국내 최초로 중국전용 관광호텔이 제주도에 건축되는 것이어서, 투자수익은 최적화된 호텔이다. 중국관광자본이 국내경제로 흡수되는 연결축이기도 하다.
게다가 제주도는 유네스코에 등재되고, 세계적인 관광문화 보존지역으로서 개발할 수 있는 토지가 한정되어 있다. 호텔건축이 쉽게 진행될 수 없어서, 제주도로 몰려드는 향후 중국관광객들의 수입구조는 그린트리 호텔이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세계적 관광문화 지역으로 외국에서 한국은 몰라도 제주도는 알 정도로 관광지역이 유명한 곳입니다. 중국 유커들이 앞으로 제주도를 관광할 경우 필수 코스로 그린트리 호텔에 숙박하도록 관광코스가 꾸려지게 됩니다. 중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호텔이 제주도에 있어서, 중국인들의 친밀도가 더욱 높아지게 돼죠. 한류문화가 새로운 방향으로 역수입되는 효과라도 할 수도 있습니다. 중국과 한국의 상호 문화교류를 통해서, 중국인들의 관광자본이 호텔수익으로 호텔을 분양받은 한국인들에게 수익금으로 나눠지면, 국내 경제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투자자 개인들에게 경제적 효과가 매우 커서, 그린트리호텔의 미래 가치는 제주 신공항만큼 크다고 할 것입니다”
– 신일균 부장
서울교육방송 관광문화팀은 국제교류 및 국내경제적 측면에서 그린트리 호텔의 서귀포시 상륙(그린트리 인 서귀포 호텔)을 밀도있게 분석하고, 모델하우스 현장을 방문하여 한라산이 보이는 조망권과 내부시설의 쾌적함, 관광객들을 위한 세련된 실내 디자인, 문화관광지역 안내를 위한 주변 환경과 친밀도 조성 청사진을 확인하고, ‘그린트리호텔’을 ‘국제명품호텔’로 추천, 선정한다.
** ‘국제명품호텔 선정’ 시상식은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별도로 열린다.
이수진 이사 : 010-4038-5544
신일균 부장 : 010-6235-7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