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연의 문화산책 ‘북촌한옥마을, 살아있는 역사책’
글쓴이 : 한자연 문화리더
책가격 : 500원
출판사 : 서울문학
연락처 : 1661-4361
ISBN : 979115882
ISBN 등록처 : 국립중앙도서관(CIP 제어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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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한옥마을에 다녀왔어요
기록리더 : 한자연
기록리더 학교 : 미양고
취재 날짜 : 2월 23일
취재 장소 : 북촌한옥마을
취재 제목 : 북촌한옥마을, 살아있는 역사책
1. 취재 동기 :
북촌한옥마을을 방문하여 조선사람들이 살던 한옥을 실제로 보고 어떻게 살았었는지 체험하고 그 역사와 담겨있는 이야기를 들어보기위해서 방문하였다.
2. 문화재 취재내용 :
북촌이라고 하는 한옥마을은 경복궁과 창덕궁사이이면서 청계천과 종로를 기준으로 위쪽에 자리잡고있는 한옥 밀접지역이다. 조선시대때 이 한옥은 주로 경복궁같은 임금님이 정사를 보시던 곳에서 일을하는 사람들이 주로 머물렀던 곳으로써 대부분이 양반이나 양반가의 자제들이었다. 그러다보니 한옥 한채한채가 모두 기풍있고 크고 구조가 아름다웠다.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평상시 촌스럽고 오래된집이라고만 떠올렸던 한옥이 이렇게나 현대적이고 깨끗하게 잘 보존이 되있는지 알게되었을때 신선한 충격을 받게되었다.
3. 취재도중 만난 사람과 인터뷰 :
북촌한옥마을에서 한옥을 구경하고계시던 조한슨씨는 한옥마을을 우연치않은 기회로 방문하셨다가 이렇게 아름다운곳이 있었는지 몰랐다면서 감탄을 금치못하였다. 나중에 꼭 다시한번 방문해보고싶다고 했다.
4. 느낀 점 :
한국인으로써 다른나라에서 온 사람이 한국 문화재를 보고 아름답다고 해주니 왠지모를 뿌듯함이 느껴졌다. 한국이 점점 문화강국으로 성장하여 더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더 많이 방문하여 문화를 교류했으면 좋겠다. 여러모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