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집중력에 도움을 주는 콩, 견과류는 물론 디톡스 음료로 고단백 영양식 마무리하기!
[서울교육방송 교육칼럼, 장창훈 기자]=수능이 다가오면, 날씨도 떨리고, 어머니들의 손등도 떨리고, 수험생들의 지우개와 연필은 더더욱 떨려온다. 합격을 기원하는 상징물로 엿과 초콜릿과 각종 이모티콘이 활약하는 대입시험의 계절이다. 수험생에게 힘을 주는 방법은 무엇일까? 수험생을 응원하는 가족이 건강해야 수험생도 건강하다는 (주)대호가의 죽이야기 하트펀딩의 스토리텔링이 뭉클한 감동을 전해온다.
며칠전, 하나의 카톡을 받았다. 죽이야기에서 출시한 ‘합격이닭’의 수험생 응원 메시지였다. 다음카카오를 통해서 하트펀팅에 참여한 죽이야기는 최근 ‘합격이닭’을 개발해 출시했고, 오랫동안 교육사업 후원을 해온터라, 수험생들을 위한 슈퍼푸드 샐러드 합격이닭을 수험생 1000명에게 배달한다는 내용이다. 기업이 교육사업으로 수험생들을 후원하는 것은 ‘체감온도’ 상승의 훈훈함이 느껴진다.
합격이닭을 개발한 목적이 또한 명쾌하다. 오직 수험생들의 두뇌회전을 위해서, 슈퍼곡물 6가지(귀리, 발아퀴노아, 렌틸콩, 병아리콩, 강낭콩, 완두콩)를 합성해서, 그 자체로 소화가 잘되면서도 생각과 창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에너지 섭취를 가능하게 했다. 슈퍼푸드 샐러드를 묘사하면, “촉촉한 닭가슴살과 파릇한 녹황채소들, 단백질 왕 삶은계란”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의 혀끝은 그 맛을 지금도 기억한다. 보통 닭가슴살은 퍽퍽함이 목젖에 걸리는데, 죽이야기가 특별히 개발한 ‘합격이닭’의 닭가슴살은 마치 ‘돼지족발’을 먹는 것처럼 쫄깃했고, 퍽퍽함은 없었다. 퍽퍽함 대신에 찾아온 것은 닭날개처럼 부드러운 속살이다. 죽이야기의 특별한 요리비법의 완결판인 셈이다.
죽이야기의 합격이닭 하트펀팅 스토리텔링 및 수험생 응원프로젝트(걱정 지우개와 응원 연필)을 보면서, 수험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먹는 것임을 새삼 느낀다. 무조건 엿을 줄 것이 아니다. 두뇌회전에 좋은 곡물로 만들어진 건강 음식으로 아침을 챙기는 것이 ‘수험생에게 가장 필요한 응원 도시락’이 아닐까싶다. 그리고, 든든한 믿음과 격려로서 울타리가 되어준다면, 추운 시험 날찌도 감히 수험장까지는 들어서지 못할 것이다.
아주 추웠던 나의 대입시험(1990년 본고사)도 다시 생각나는 지금, 서울교육방송은 수험생을 응원하는 죽이야기의 ‘합격이닭’을 응원한다. 언제나 한결같이 건강식품으로 수험생을 위한 맞춤형 샐러드의 품질을 유지한다면, 한국은 여전히 미래가 희망있을 것으로 믿어본다.
<죽이야기 합격이닭 하트펀팅 바로가기>https://storyfunding.daum.net/teaser/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