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은 독립언론사로서 10년동안 교육분야에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는 혼란해졌고, 짙은 한숨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경제는 새우등처럼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한국인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의 땀방울을 흘리면서, 전문가로서 사명감을 갖고 살아갑니다. 전문인은 모든 분야에서 아름다운 인물이며, 서울교육방송은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서 ‘올해 가장 아름다운 인물대전’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일 수 없으므로 시상식은 생략하고, 한해동안 수시로 인물을 선정해서 인터뷰를 하고, 공적심사서를 받은 후에 인물평가로서 ‘온라인 시상식’과 함께 ‘상장’를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별은 밤이 깊을수록 그 빛이 찬란합니다. 누구든지 힘든 역경의 풀무불을 지나면서 정금처럼 빛나는 전문인으로 탄생할 것입니다. 서울교육방송이 주최하는 ‘올해 가장 아름다운 인물대전’은 그러한 전문인을 주인공으로 모시기 위해 바탕의 무대를 마련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울교육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