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자 / 장창훈 한자강사
오늘의 한자에서 오늘은 역사와 문화를 다뤘습니다. 문화의 반대말을 자연입니다. 자연은 스스로 존재하는 것으로서, 누가 힘을 가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자동장치가 프로그램된 것이 자연입니다. 식물과 동물과 토양과 산맥은 스스로 움직이면서 지금껏 변화와 조화를 통해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구가 냉장고로 얼어붙은 빙하기에도 굿굿이 살아남은 생명체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자연에 인간이 인위적으로 힘을 가하면 그것이 ‘문화’가 됩니다. 문화중에서 농사와 관련된 것이 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