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교실 동서남북 : 臥 監鑑藍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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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글자] 臥(엎드릴 와) 신하가 두 손을 바닥에 바짝 엎드린 모습. [監 : 살필 감] 분해 : 臥(엎드릴 와) 一(하나 일) 皿(그릇 명) 해석 : 세수를 하려고 세숫대야에 비치는 자신을 자세히 살펴보다. 청동거울을 사용하던 옛날에는 세숫대야가 거울처럼 사용되었다. 쓰임 : 감독(監督)은 살피고 살피는 사명자이다. 감시(監視)는 살피... Read more
한자박사 동서남북 : 臣 腎賢緊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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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글자] 臣(신하 신) 신하는 왕앞에 엎드린다. 臣은 바닥에 바짝 엎드린 신하의 모습이다. [腎 : 콩팥 신] 분해 : 臣(신하 신) 又(오른손 우) 月(달 월) 해석 : 月은 身의 변형이다. 몸속에서 신하처럼 열심히 일하는 기관은 곧 콩팥이다. 콩팥은 문관과 무관처럼 양쪽으로 갈라져 있다. 왕앞에 신하들은 양쪽으로 갈라진다. 신하들은... Read more
한자박사 동서남북 王 皇狂閏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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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박사 동서남북 : 王 皇狂閏全 [책소개] 한자박사 동서남북은 한자를 물레방아처럼 쉽게 익히는 한자 학습서이다. 중심글자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의 4글자를 각각 연결지어서 익히는 새로운 한자 해석법이다. 자신을 기준으로 동서남북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이처럼 중심글자를 기준으로 4개의 연결된 한자를 익히면서, 각 방향에 있는 글자들의... Read more
[지식김밥] 生 土 性 姓 星 靑 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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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방송 지식김밥]=生(날 생)은 생명의 탄생을 뜻한다. 태어나다는 ‘태에서 나오다’는 말이다. 生은 흙(土)에서 풀이 위로 솟은 모습이다. 생일(生日) 생명(生命) 학생(學生) 선생(先生) 생각(生覺) 등에 쓰인다. *土(흙 토) 흙은 풀이 자라는 땅이다. 사막에는 식물이 자라지 못한다. 반면, 흙에는 풀이 자란다. 十은 풀이고,... Read more
보기에 좋았더라, 장창훈의 신앙 에세이 한문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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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에 좋았더라 창세기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이다. ‘보기에 좋았다’는 표현은 하나님의 흡족함과 만족감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도 스스로 좋아서 하는 일을 좋아하고, 그 일의 성취감을 정말로 맛보심을 알 수 있다. 음식도 맛있어야 좋고, 자기가 좋아서 해야 그 일이 좋은 법이다. 중심인물, 중심민족은 바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