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층간소음 대비 층상배관 신기술 공법, 매일경제에 보도
㈜청완의 국토부 신기술 층상이중배관공법 건설사로부터 기술입증
국내 유일한 층상이중배관 국토부신기술 제623호가 경향하우징에 참여하면서, 매일경제 A19면 중소기업 및 벤처란에 특집 보도됐다. 경향하우징에 참여한 청완은 국토부신기술의 층상이중배관공법 및 견주들을 위한 ‘견욕조 시설’을 선보였다. 견욕조 시설은 층상이중배관과 특화해서 견주들을 위한 희소식이다.
㈜청완의 층상이중배관공법은 이미 8만여 세대가 시공을 마쳤고, 입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입소문으로 시장을 공략해왔다. 기존 층하배관 대비 시공비가 겨우 5만원 정도 더 비쌀 뿐이며, SH공사와 GS건설, 삼성건설, 현대아파크 등 국내 대형건설사의 아파트 현장에 직접 시공, 납품했다.
㈜청완은 매일경제 보도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시공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층상이중배관은 기존 공법 대비 26.1데시벨 감소하는 등 매우 우수한 소음차단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청완이 국토부신기술을 통해서 층상이중배관 공법을 업계에 발표했을 때, 건설사를 비롯해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는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건설사의 관행 때문에 여전히 층하배관으로 건설하는 현장이 상당수다. 층하배관으로 아파트를 건설할 경우, 화장실 바닥에 구멍을 30cm정도 뚫어서 배관을 설치하기 때문에 누수현상이 발생하면 아래층 천장을 뜯어서 수리를 해야하고, 화장실의 물내리는 소리와 샤워소리가 아래층에 그대로 전달된다. 입주민의 입장에서는 천장에서 위층의 화장실 변기소리, 샤워소리가 그대로 노출된다.
㈜청완의 층상이중배관공법은 화장실 소음의 100% 차단의 효과를 가져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발표한 층간소음 대책에 있어서도 ‘화장실 층간소음 분야’에서 ‘1등 공신’으로 손꼽힐 정도이다. 이러한 신기술 덕분에 최해권 대표는 가장 아름다운 인물상 선정에서 ‘사회공헌상 분야’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층상이중배관공법은 주택뉴스를 통해서 주택공감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