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마천 2구역에 반가운 소식이 있었다. 드디어 마천2구역은 신탁회사와 공식협약을 체결했다. 이왕래 재개발 추진준비 위원장의 추진력 덕분에 신탁회사는 ‘투자’를 결정했고, 향후 재개발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7월 10일 본 기자는 마천2구역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이왕래 위원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를 하는 도중, 주민들의... Read more
윤희화 위원장, “서계동 공공재개발 사업에 청신호 켜졌다”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은 2007년 뉴타운 후보지로 지정되며 재개발 바람이 불었지만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뉴타운에서 해제시켰고 2017년부터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되며 서계동은 모든 개발이 멈춰버렸다. 서계동 공공재개발 사업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윤희화 서계동 고층아파트 준비위원... Read more
인생은 ‘죽음’을 기억해야한다. 죽기 때문에 향락을 즐기는 부류가 있고, 죽기 때문에 저 세상을 위해 금욕하는 부류가 있다. 저 세상은 존재한다. 이 세상이 있기 때문에 저 세상이 있다. ‘나’의 존재가 있으니, ‘남’의 존재가 있다. 그러므로, 죽음 이후의 세계를 유념하라! 물고기는 아가미로 호흡한다. 물을 떠난 새로운 피조물이 만들어졌... Read more
이집트 왕이 ‘출국명령’을 내리자, 이스라엘 백성은 탈출의 은혜를 맛보았다. 민족적 사면권이다. 이런 사건은 에스더 시대에도 일어났다. 하만에 의해 민족이 죽을 운명에 놓였으나, 극적으로 죽음을 피하고, 하만을 오히려 장대에 달았다. 하나님의 은혜는 시대마다 다르게 변형되어 그 능력을 보이신다. 출애굽 역사도 아브라함이 극적으로 아내 사라... Read more
어디로 가는가? 나는 묻는다. 높아지려고, 어디로 가는가? 아브라함은 높은 모리아산에 가서 독자 이삭을 바쳤다. 높은 곳에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자신’과 ‘자식’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다. 자신은 ‘재산’이며, 자식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다. 신앙의 숭고한 가치는 ‘십자가’에 있는데, 그 십자가를 붙들고 혹시 ‘표면적 기독교인’으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