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군가에게 ‘신본주의’를 말하니, 그 신본주의에 대해서 전혀 다른 해석을 했다. 참 어렵다. 인식관이 이렇게 무섭다. 신본주의에 대해서 다른 무슨 말이 필요하랴. 어느 교파든, 어느 종교든, 그 믿는 신의 계명을 따라 사는 것이 곧 신본주의다. 알라신과 여호와는 다른 신이 아니다. 알라신과 여호와가 다른 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지저... Read more
다니엘서는 하나님의 위대한 통치를 보여주는 성경이다. 드라마틱한 역사의 진실이다.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사건, 이것은 히브리 민족에게 ‘신앙의 본질’을 스스로 자문하게 한 사건이며, 그때 비로소 하나님을 향한 ‘야훼 사상’이 깊게 뿌리내렸고, 포로생활을 통해서 단결력이 생겼으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절대믿음의... Read more
[서울교육방송 교육칼럼 / 장창훈]=극심한 차별에서 기독교는 태어났다. 2번의 엄청난 핍박, 예수님이 생존했을 당시 유대교로부터 핍박, 십자가 사건, 그때가 정점을 이뤘다. 이후 1600년 동안 중세의 절대권력으로 성장한 천주교는 유대교의 전철을 밟았다. 예수님의 심정으로 제도를 개혁하고자 했던 선지자 루터를 박해한 로마 교황청, 예수 그... Read more
[서울교육방송 교육칼럼 / 장창훈]=내 평생에 지난 10년처럼 지난 일주일은 잊을 수 없는 주간이 될 것 같다. 12월 1일, 잠에서 일어나니 내게 일어난 가슴벅찬 일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 강물이 파도치듯 내게 밀려오는 수많은 사건들….. 아!! 설레임!! 경직된 족쇄가 풀리듯 내 사고관이 유리파편처럼 산산이 깨어지면서, 인... Read more
[서울교육방송 교육칼럼 / 장창훈]=다니엘을 떠올리면, ‘꿈’을 생각하지만, ‘뇌파를 이용한 이상’이 명확하다. 요셉은 이집트에서 총리대신을 했고, 다니엘은 바벨론에서 총리로 활동했다. 다니엘은 통찰력이 뛰어났고, 사람과 사교력이 대단하다. 사람과 사교력은 곧 하나님과 관계도 동일하고, 언어의 달인이었었다. 다니엘서 2장에서 다니엘이 느브... Read more